네오파이트14 전체 대진 및 경기순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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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이트14 전체 대진 및 경기순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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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캠프통 아일랜드(가평)특설링에서 네오파이트 14(NEOFIGHT) 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70KG 라이트급 4강전 2경기와, 한일전 스페셜 매치 5경기가 준비되어 있고 오늘 전체 경기 순서를 발표했다.

▲ 네오파이트14 전체 대진 및 경기순서 발표! ⓒ뉴스타운

먼저 첫 번째 경기는 한일전 첫 경기로 77kg 웰터급 코지 타케우치 선수 대 코리안 트랙터란 별명을 가진 김용희(크광짐) 선수의 경기이다.

코지 타케우치 선수는 초크기술을 주특기로 하는 그라운드 플레이어 선수 이며 김용희 선수는 유도를 베이스로 하지만 강한 맷집과 강한 펀치를 가진 선수로서 김용희 선수가 그라운드 기술로 승부를 보려고 하면 그라운드 위주의 경기가 예상되며 그러나 김용희선수의 한방 KO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두 번째 경기는 한일전 66kg 페더급 일본의 슈헤이 히가시 선수 대 좀비파이터 김민우(코리안좀비MMA) 선수의 경기이다.

이 두 선수의 특징은 근육질의 단단함 몸을 가졌다는 것이다. 일단 힘에서 절 때 뒤지지 않는 두 선수는 그라운드 기술과 타격 모두 뛰어나 초반 타격 위주의 경기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그라운드 위주의 경기가 진행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그러나 두 선수다 한방 KO를 낼 수 있는 강한 펀치의 선수이기에 언제 기습적인 타격으로 KO날지 모르는 순간순간 긴장되는 경기가 될 것이다.

세 번째 경기는 한일전 77kg 웰터급 일본의 와키모토 교혜이 선수 대 에너자이저 고석현(팀매드) 선수의 경기이다.

와키모토 교혜이 선수는 주짓수 를 베이스로 하는 선수이고 고석현 선수는 유도를 베이스로 하는 선수이기에 두 선수의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을 기대 해볼 수 있으며 특히 러시아 컴벳삼보 챔피언인 고석현 선수의 플레이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 번째 경기는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첫 번째 김민형(대전 팀피니쉬) 선수 대 명재욱(팀매드) 선수의 경기이다.

김민형 선수는 김민건 선수와의 경기에서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며 판정승으로 준결승에 진출 하였고, 명재욱 선수는 우영욱 선수를 킥으로 KO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교한 타격을 보여주는 김민형 선수와 파워풀하게 밀어 붙이는 명재욱 두 선수의 타격전이 기대되는 경기이다.

다섯 번째 경기는 한일전 66kg 페더급 일본의 토시히로 시미주 대 권원일(익스트림 컴벳) 선수의 경기이다.

토시히로 시무주 선수는 일본에서 가면라이더로 유명한 선수이다 자신이 마치 가면라이더 주인공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 입장 음악 뿐 아니라 입장 시 퍼포먼스나 행동도 그러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경기내용 또한 재미 있기로 유명하며 39전 23승의 뛰어난 실력자이다.

권원일 선수는 임재석관장의 제자로 그라운드와 타격이 뛰어난 유망주로 아작 패가 없는 4전 4승의 기대주로 두 선수의 경기는 그라운드와 타격의 쉼 없는 경기가 될 것이다.

여섯 번째 경기는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두 번째 방상현(MMA스토리)선수 대 오수환(크광짐) 선수의 대결이다.

두 선수 다 8강에서 조르기 기술로 승리를 거둔 선수로써 뛰어난 그라운드 실력자들이다. 그러나 두 선수다 아직 본인들의 진짜 타격기술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하며 이번에는 멋진 타격으로 KO 승을 장담하고 있다.

마지막 일곱 번째 경기는 한일전 70kg 라이트급 아미모토 노리히사 선수대 옥래윤(팀매드) 선수의 경기이다.

경험 많은 일본의 베테랑 아미모토 노리히사 선수 일보에서는 흔하지 않은 태권도 출신의 선수이다, 태권도를 베이스로 일본에서 강한 타격의 선수로 유명해 멋진 발차기 기술을 기대 해볼 수 있으며, 옥래윤 선수는 일본 히트 대회의 챔피언이다.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뛰어난 선수이다 지난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시범 종목이지만 킥복싱 금메달 리스트로 두 선수의 뛰어난 타격전이 기대 되는 경기이다.

네오파이트14 인 캠프통아일랜드 총7경기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2경기와 한일전 5경기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이다.

방송은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IB 스포츠를 통하여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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