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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19] '종로 코뿔소' 김두환, 이번에도 해설위원-파이터 투잡

기사승인 2018.10.11  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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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하루에 두 직업의 일을 한꺼번에 한다.

   
▲ [TFC 19] '종로 코뿔소' 김두환, ⓒ뉴스타운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TFC 해설위원이자 라이트헤비급 파이터인 김두환이 출격해 아스카 모자로프(23, 우크라이나)와 한판승부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순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김두환은 중계석에 앉았다가 케이지에 올랐다가 다시 캐스터 옆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핸드랩을 착용한 채 헤드셋을 썼다가 경기 후 땀을 닦고 해설위원으로 재차 마이크를 차게 된다. 경기 중 크게 다치지 않아야 예정대로 해설을 맡을 수 있다.

김두환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체 조건을 지녔다. 키 190cm로 최무배, 김민수, 양동이 등 한국 중량급 강자의 계보를 잇고 있다.

4연승을 달리던 김두환은 2015년 5월 'TFC 7'에서 로케 마르티네즈의 레슬링에 밀려 고배를 마셨으나 지난 3월 'TFC 14'에서 라마잔 무카일로프에게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두며 복귀에 성공했다.

지난 1월 러시아 ACB에선 아쉬운 판정패를, 지난 3월 호주 HEX FS에서도 판정패하며 벨트를 거머쥐지 못했으나 지난 5월 'TFC 18'에서 사토 히카루를 1라운드에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하며 강자임을 입증했다.

코리안탑팀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고, 뛰어난 센스를 바탕으로 헤드코치로서의 역량도 과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톤으로 현직선수로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디테일하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상대 모자로프는 신장 187cm로, 12승 7패를 기록 중이다. 닉네임 '노 머시(자비란 없다)' 답게 피니시승이 많다. 12승 중 무려 11승이 피니시승이다. 놀라운 점은 11승 모두 1라운드 승이라는 것이다. 1분을 넘긴 승부가 적을 정도로 초반 임팩트가 굉장히 강하다.

모자코프는 7연승 중이다. 이 중 6승이 1라운드 승이다. 김두환 입장에선 초반을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후반부 경험이 적은 만큼 경기운영과 체력안배가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TFC 19'는 리벤지 빅 매치들로 눈길을 모은다. 메인이벤트는 김재웅과 김동규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서예담-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 1차전에선 각각 김동규, 서예담이 승리를 거뒀다.

■ TFC 19- 김재웅 vs. 김동규Ⅱ

[밴텀급매치] 김재웅 vs. 김동규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서예담 vs. 서지연

[밴텀급매치] 유수영 vs. 이진세

[페더급매치] 여승민 vs. 김영준

[라이트급매치] 오호택 vs. 키시노 히로키

[라이트급매치] 황지호 vs. 윌 초프

[페더급매치] 김판수 vs. 이준오

[라이트헤비급매치] 김두환 vs. 아스카 모자로프

고득용 기자 dukyong15@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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