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한겨레신문의 뉴스타운TV ‘가짜뉴스’ 채널 매도 강경대응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본지, 한겨레신문의 뉴스타운TV ‘가짜뉴스’ 채널 매도 강경대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거 없는 ‘가짜뉴스’ 매도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사법절차 예정

▲ ⓒ뉴스타운

뉴스타운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뉴스타운은 고 노회찬 의원 타살 의혹 제기 영상을 아무런 근거 없이 ‘가짜뉴스’로 지목한 한겨레신문사와 인터넷한겨레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제반 사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겨레신문은 28일자 일간지 1면 톱기사와 4~5면 전면기사, 인터넷홈페이지 톱기사, 한겨레21 특집기사, 인터넷한겨레21 톱기사로 본지의 뉴스타운TV를 비롯, 여러 유튜브 방송들을 ‘유사언론’으로 매도했다.

특히, ‘[단독] 유튜브 극우채널이 ‘노회찬 타살설’ 만들고 키웠다’ 제하의 보도에서 한겨레신문은 ‘[뉴스타운TV] 노회찬 의원 투신 자살...의심되는 타살 의혹?-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 출연-’ 영상을 아무런 근거 없이 ‘가짜뉴스’라 지칭 단정지었다.

뉴스타운은 정식으로 등록된 정규 인터넷매체이며 뉴스타운TV는 뉴스타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한겨레가 ‘가짜뉴스’라 주장하는 영상은 경찰이 변사자 부검도 없이 ‘자살’로 판단하는 데 대한 지적과 부검을 통한 사인규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견해를 밝히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한겨레신문은 전문가로 출연한 이용식 교수의 발언내용 진위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또, 뉴스타운의 영상제작목적 등에 대한 어떠한 확인도 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가짜뉴스로 단정지은 근거 역시 밝히지 않았다.

본지는 한겨레신문이 취재 단계에서 뉴스타운 반론권은 전혀 보장하지 않았으며, 명확한 근거 없이 언론사 신뢰와 직결되는 ‘유사언론’ ‘가짜뉴스’ 등의 표현을 사용해 뉴스타운TV를 매도한 데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는 물론,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본지는 한겨레신문이 본지의 언중위 제소에도 불구하고 정정보도를 하지 않을시 같은 액수로 민사소송까지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