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배우 박은혜가 남편 A씨와 이별을 택했다.
14일 박은혜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08년 혼인 소식을 전한 박 씨와 A씨가 끝내 가치관의 차이로 이혼하게됐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의 쌍둥이 자녀는 박 씨가 양육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일각에선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다.
특히 그녀는 지난 5월 SBS '2018 희망TV SBS'에서 "아이들을 키우면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3시간 같아. 온전한 내 시간은 하루 30분 정도다"라며 "연기자인 나도 결혼 후 일이 줄어들어 다시 돌아갈 곳이 없어 아이 낳는 것을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또다른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될 그녀를 향해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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