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에서 30일 유튜브 '뉴스타운TV' 채널을 통해 지만원 박사가 임종석 고소 사건 첫 재판 후 인터뷰 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지만원 박사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주사파'로 지칭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현재 1심 공판이 진행 중이다.
지 박사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공산주의에 광분해 있다는 실상이 1심 판결문에 나타난다"고 얘기하며 "고소인 임종석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임종석 머릿속에 어떤 사상이 들어있는지 등에 관해 임종석을 직접 불러서 증인 신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임 실장에 대한 증인 채택 요구는 보류 하기로 했으며, 다음 다음 공판인 10월 18일에 임 실장 측 변호인을 불러서 신문하기로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타운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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