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서 그룹 NCT의 루카스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루카스는 시작부터 SM 오디션에 단 3가지 포즈로 합격했음을 밝히는 등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루카스는 학창시절 화장실에 자주 갔던 이유를 퀴즈로 출제했다. 루카스가 밝힌 이유는 바로 자신의 빛나는 외모. 루카스는 이상민의 "내가 봐도 너무 잘생긴 얼굴을 자주 보고 싶어서"에 정답을 외쳤다.
다소 자신감 넘치는 정답에 출연진들은 모두 반발했지만,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진짜야"라고 외치는 루카스에게 모두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루카스는 학창 시절에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는 "조금"이라고 대답하며 수줍게 미소 짓기도 했다.
하지만 루카스의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인해 겸손함으로 비치면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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