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둥이’ 설하수, ‘가요무대’서 ‘케미 요정’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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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둥이’ 설하수, ‘가요무대’서 ‘케미 요정’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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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둥이 (트로트 귀염둥이)’ 설하수가 ‘케미 요정’ 매력 발산을 예고해 화제다.

‘주거니 받거니’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샛별’ 설하수는 13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서 한여름과 듀엣을 이뤄 1960년대 히트곡인 이씨스터즈의 ‘서울의 아가씨’를 들려줄 예정이다.

설하수와 한여름은 모두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수상하며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인연이 있는 사이. ‘가요무대’에 동반 캐스팅 된 후 연습실서 수차례 만나 안무와 노래를 연습, 상큼함이 터지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하수는 탄탄한 가창력과 놀라운 춤 실력, 통통 튀는 입담까지 고루 겸비한 성인 가요계 라이징 스타. 다재다능한 끼로 주목 받는 그는 듀엣으로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줘 ‘케미 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가요무대‘에 첫 출연하며 서인아와 듀엣을 이뤄 유리시스터즈의 ‘꿈나무’를 들려줘 큰 박수를 받았다. 설하수는 가요계 데뷔전 2015년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도 듀엣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특별한 이력도 있다.

다시 한 번 듀엣으로 ‘가요무대’에 출연해 성인 가요 팬들과 만나게 된 설하수는 올 여름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곳곳의 교통방송, KBS FM 김덕희 '사랑의 뮤직박스' 등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고 각종 행사에 초대 받아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타고난 재능에 엄청난 노력을 더해 완성형 성인가수로 성장한 설하수는 대중들과 직접 만나는 공개방송, 행사 등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무대를 풍성하게 만드는 재능이 알려지며 행사 섭외 1순위 가수로 떠오르는 등 여름 더위보다 더 핫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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