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위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정황이 드루킹 특검 조사에서 확인됐다.
최근 드루킹 사건 관계자는 특검 조사를 통해 5천만 원가량의 정치자금을 노회찬 원내대표에게 위법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실토했다.
특검은 해당 진술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노회찬 원내대표에게 정치자금을 전달한 인물로 의심되는 드루킹의 변호사인 A씨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처럼 드루킹이 노회찬 원내대표에게 위법 정치자금을 보낸 정황이 드러나자 정중규 바른미래당 전국장애인 공동위원장은 사건의 핵심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열변을 토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정 위원장은 "노회찬 원내대표가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 허나 드루킹 사건의 핵심인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 조작 혐의를 묻고 특검을 마무리 짓기 위한 것이라는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그는 "드루킹 사건의 본질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 조작 개입이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위법 정치자금 수수로 논점이 흐려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노회찬이 깨끗한척 하드만 냄새난다
전의당 아그들이 뭐그러치
모조리 파헤쳐라
태풍이 바다속을 뒤집듯 대지를 쓸어버리듯 모든 정치인들 파뒤어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