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베스트엔터테인먼트 장홍규 회장,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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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베스트엔터테인먼트 장홍규 회장,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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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엔터테인먼트 장홍규 회장 ⓒ뉴스타운

가수 김연자씨와의 법적 다툼으로 널리 알려진 베스트엔터테인먼트 장홍규 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긴급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의 행방과 지금까지의 진행사항을 밝힌다고 해서 강남의 모 커피샆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연자 소속사 대표 홍상기씨가 돌연 올해 6월달에 국세청에 누락신고를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나와서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장홍규 회장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중국 출장을 마치자마자 긴급하게 만나자고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A. 가수 김연자 소속사 대표 홍상기씨는 지난 7~8년동안 호형 호제하면서 친형제 처럼 잘지내 왔으나 2018년초 부과세 문제로 인해 상호 좋지 않은 관계로까지 발전 하게 되었으며 또한 본인에게도 "늘 감사하다. 평생 은혜는 잊지않고 살아 가면서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다"며, "늘 가진건 돈밖에 없다"는 등 혼자만의 자아도취에 빠져서 은혜는 커녕 은혜를 원수로 갚는 아주 나쁜 습성을 가진 이중인격자라고나 생각합니다. 또한 가수 김연자씨도 매니저 홍상기씨와 똑갇은 말을 되새기면서 평생 두고 두고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늘 입방아처럼 이야기했으나 가수 김연자씨 또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매니저 홍상기씨와 다를바없는 비인간적인 모습에 저는 비애를 느낍니다. 사람이 달라도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말입니다.(잠시 복받쳐서 말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5~6년전에 본인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가 놓고는 단한푼도 빌려간 사실이 없다고 딱잡아떼고 "고소를 하려면 고소해라. 법대로 해라"는 등의 파렴치함을 가차없이 드러내는 비인간적인 모습에 안따까울뿐입니다. 그리고 검찰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수사를 종결해야 한다고 약1개월전에 조사를 받고 지난 7월13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본인에게 연락이 와서 검찰에서 가수 김연자씨 매니저 홍상기씨에 대한 증거자료를 다시한번 검찰에서 찾겠다고 한바가 있으며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하는생각을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드시 저는 절대로 굴하지 않고 대응을 할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 인터뷰 요청을 한것입니다.

Q. 이번에 새롭게 아이넷방송 전 PD였던 이봉규씨에 대해 얘기할게 있다고 하시던데?
A. 아이넷방송 전 PD였던 이봉규씨 또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런 파렴치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봉규씨가 홍상기 본인이 나에게 미안해서 연락못해서 그러니 이봉규씨가 본인에게 전화가 와서 "홍상기씨가 급히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한다"기에 저는 다음날 요구하는 돈을 빌려주었으며 그당시 이봉규씨도 수천만원을 홍상기씨에게 빌려주었는데 그후 이봉규씨는 홍상기씨에게 빌려준돈을 회수를 하면서도 정작 본인에게 빌려간돈은 빌려간 사실을 모른다고 경찰서 참고인조사를 받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봉규씨는 경찰조사에서 "이봉규 본인은 장홍규에게 수천만원을 빌려간 사실이 있다"고 진술하면서 왜 이봉규 본인이 홍상기씨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해놓고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하는지 그러한 행위는 정말 인간이하의 행위라고 밖에 안보여집니다. 그리고 경찰조사 검찰조사중 본인이 이봉규에게 수차례 전화를 하였으나 전화도 받지안고 이봉규 자신이 불리하니까 전화마저 받지않는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고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봉규씨는 조속한 시일안에 본인에게 빌려간 금액을 변제 해주기 바라며 미변제시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본인 것이 아까우면 남의 것도 아까운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봉규씨는 조속한 시일안에 본인에게 빌려간 돈을 변제하지 않을 시에는 민형사상 조치를 당할것임을 다시한번 천명하는 바입니다.

Q. 가수 김연자 소속사 대표 홍상기씨가 돌연 올해 6월달에 국세청에 누락신고를 했다는 얘기는 어떤겁니까?
A. 가수 김연자씨 매니저 홍상기씨도 본인에게 빌려간 금액을 하루속히 변제하시고 남지다운 모습을 보여야 할때입니다. 검찰 조사도 정정 당당하게 받기를 바랍니다. 진실은 항상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홍상기씨는 탈세와 관련해 본인이 국세청에 청원을 하였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탈세사실이 명명 백백하게 드러나니까 지난 2017년 누락분으로 부랴부랴 수억원을 지난 2018년 6월 누락신고를 했습니다.

본인은 단한푼도 탈세사실이 없다고 늘 주장해왔으나 탈세가 드러나니까 누락 신고를 수억원을 하고 있는것을 보니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홍상기식의 수법이 나오는가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매년 탈세를 일삼아왔는데 지난 수년전것도 누락신고를 해서 국세를 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세금 관련해서는 떳떳하다며 단한푼도 탈세는 없다고 호언장담 하고 다니던 사람이 탈세 정황이 드러나니까 급하기도 했는가 봅니다. 김연자씨 매니저 홍상기씨는 사람냄새가 나는 그런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김연자씨 매니저 홍상기씨가 콘서트 관련부분도 단한푼의 세금도 내지 않았으며, 이 또한 탈세를 일삼아왔기 때문에 자료를 국세청에 보낼 예정입니다. 홍상기씨 지난 5~6년간 탈세했던 것을 모두 다 솔직담백하게 국세청에 낱낱이 밝힐것을 다시한번 촉구합니다.

또한 본인에게 가져간 금액도 검찰조사에 당당하게 임하시고 금액을 조속히 변제 하시기 바랍니다.
비인간적인 모습과 야비한 모습은 이젠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사람냄새 풍기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본인에게 돈을 빌려간 사실이 없다면 본인을 무고죄로 고소고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왜 가만히 있는건가요? 전혀 돈 빌린 사실이 없는데도 홍상기씨를 고소를 하였는데 빌린사실이 없다면 당당히 저를 무고죄로 고소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홍상기씨나 가수 김연자씨는 지난 세월 본인에게 했던 말을 다시한번 상기하시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런 비인간적인 모습은 이젠 거두시고 사람다운 면모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홍상기씨도 가수 김연자씨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본인에게 입은 은혜는 평생 두고두고 갚겠다고 하면서 다니지 않았던가요? 실천하지 못할 말을 본인을 이용하려고 하였던건가요? 그리고 2016년 더팩트 강일홍 기자를 불러서 가수 김연자씨가 일본에서 교통사고로 국내 모든 공연일정을 취소했다는 기사를 낸 일 또한 허위 보도사실이라고 왜 떳떳하게 말을 못하는건가요?

홍상기씨와 가수 김연자씨의 다툼으로 일본에서 가출을 하였던 것이라고 사과기사를 써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 기사가 나가면 상기의 모든것들을 이행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더팩트 강일홍 기자도 마찬가지로 오보기사를 썻다고 솔직하게 사과기사를 쓰시기를 다시한번 더 촉구하는 바입니다. 남의 돈 떼먹고 탈세를 일삼는 가수 김연자씨 매니저 홍상기씨는 모든것을 솔직하게 명명백백하게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인간다운 모습을 보셔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렇게 발뺌 하시면 각 방속국에 상기 사실을 연판장을 돌려서라도 진실을 꼭 밝히고 말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명심하기 바랍니다. '진실은 승리한다'라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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