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 갖고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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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 갖고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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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등 상황 서두르면 오븐에서 칠면조 빨리 꺼내는 격

▲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 등이 현재 다뤄지고 있다면서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뉴스타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노스다코다주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중국과의 무역 문제 등을 언급한 뒤 북한과 좋은 관계를 맺고 교감을 나눴다면서 이는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 등이 현재 다뤄지고 있다면서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임하면서 많은 나쁜 상황을 물려받았다고 소개하고, 북한의 경우는 솔직히 전쟁상태로 들어가는데 매우 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은 북한과 국영에서 30마일(약 48km) 떨어져 있다며, 전쟁이 벌어졌다면 3천만에서 5천만 명이 숨졌을 것”이라고 말하고, “북한에는 유탄과 비슷한 대포가 있으며, 수천 문의 대포가 서울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 김정은과 만나 좋은 간계를 갖고 교감을 나눴다”면서 그러나 ‘가짜뉴스’들은 자신이 좋은 관계와 교감을 가졌다고 하자 매우 화가났으며, 이를 끔찍한 일이라고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이와 같은 국가들과 어울리는 것은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이런 상황들은 요리가 되는 것처럼 익어가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서두르는 것은 오븐에서 칠면조를 너무 빨리 꺼내는 것과 같으며(like rushing the turkey out of the stove), 이는 제대로 한 것만큼 훌륭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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