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개선 요덕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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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개선 요덕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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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유린 대표적 현장 요덕수용소 해체 범국민운동

 
   
  ▲ 부산 요덕스토리 공연현장
ⓒ 뉴스타운
 
 

행동파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은 30일 오후 3시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 앞에서 통일부를 통해 北 김정일 국방위원장, 외교통상부를 통해 UN에 건의할 요덕수용소해체 촉구 서명 캠페인을 벌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요덕스토리 공연장에서 요덕수용소해체 촉구 서명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활빈단은 “거제포로수용소 해운대, 광안리 전국 해수욕장을 순회하며, 북한동포 인권개선 촉구하는 시위와 검찰에 북측요원의 폭행 방치, 탈북자 폭행, 유치장 불법감금과 인권유린, 디지털카메라 파일 삭제절도, 태극기를 뺏은 국기 모독죄 등을 검 경찰에 고발 한다”고 밝혔다.

또 활빈단은 “북한 인권유린 만행의 대표적 현장인 요덕수용소 해체 범국민운동을 독일의사 로베르트 폴러첸 등 인권운동가들과 연대해 내달 초부터 8.15광복절까지 거제포로수용소와 해운대, 광안리 등 전국 해수욕장을 돌며 벌여 고통 받는 북한 동포들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고 북에 인권개선을 촉구하기로 한다.”고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31일 오전 “부산 경찰청, 교육청을 방문 교육계에 침투한 北추종 불순세력들의 이적행위 근절책을 요구하고 부산지검동부지청 공안부에 남북장관급회담 규탄 기자회견을 무산시킨 북측요원의 폭행을 보고도 방치하고 탈북자 연행 시 폭행, 유치장내 불법감금과 인권 유린한 사유를 밝힐 것”을 요구하며 “활빈단이 현장기록을 담은 디지털카메라를 강압적 신체수색으로 무단 압수해 증거물로 제출할 파일을 삭제한 절도 행위와 태극기와 성조기를 뺏은 국기모독 죄 등으로 고발할 계획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 홍단장은 지난 28일 전교조 부산지부를 방문해 북한교과서 교육에 대해 항의하고 부산시장, 부산경찰청장에게 김정일의 인질이 된 대한민국 책자를 전달한 후 중복 날 삼계탕 들고 힘내 국내 암약해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친북간첩세력 소탕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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