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AF가 주최하고 PADAF조직위원회와 한국무용협회가 주관하는 2018 PADAF 융복합공연예술축제가 디엔제이, (주)대광인더스 협찬으로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PADAF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유연한 발상을 현실화함으로써 새로운 개념의 융복합 예술작품을 창조해내고자 결성됐다.
그동안 해외의 우수작을 국내 소개하고 국내 우수 사례 발굴 및 신진작가 육성 등 융합형 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과 국제교류, 저변확대를 도모하는 융합형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왔다.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공동조직위원장 송현욱, 안병순)의 이번 8회째 주제는 'Difference? Harmony by Convergence! 장르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으로 무용과 연극의 융합에 그치지 않고 영화, 사진, 음악, 미술 등 풍성한 문화 컨텐츠 융복합을 실험한다.
PADAF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문화적 총위를 질적으로 높이는 융합 예술작품으로 발굴하고, 예술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예술의 과정과 작품이 지닌, 보다 다양한 의미를 제시하는 역활을 했다.
대중적인 문화역량을 재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써,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대표할 수 있는 아트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무용, 연극, 영상, 미술 음악, 사진 등 보다 폭넓은 장르 융합과 소통을 지향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아트 페스티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안병순 공동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가 국가적인 행사로 발돋움하려면 가장 먼저 언론에서 집중적인 조명이 필요합니다.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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