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방’, ‘셰프테이너’ 등 핫한 직업으로 요리사가 꼽히는 가운데,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호텔조리학과 진학과 더불어, 요리학교 등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가 대형 참치해체 수업, 창업실습 수업, 세계 정상급 셰프들에게 배우는 요리수업, 분자요리 수업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요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요리학교 최초로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춘 ‘GCD 교육법’을 고안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 함동철 학장은 GCD교육법에 대해 “GCD교육은 G : Get up, C : Cheer up, D : Dream up의 약자로 기존 지루했던 교수 주도적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을 수업시간에 깨우고 동기를 부여하는 학생 주도의 능동형 교육법”이라고 전하면서 “GCD교육을 활용한 한호전만의 대표적인 차별화 수업으로 학업성취도는 물론,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2·4년제호텔조리학과에서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에 따라 1학기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호텔조리전문학교 중 처음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을 운영 중이다.
한호전은 지방학생들을 위해 특급호텔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관은 남녀가 구분된 2개의 동으로 한호전 문화관 바로 옆에 위치해 학교까지 1분 안에 등교가 가능하다.
약 400여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관은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체육시설, 독서실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생활관 관리인이 24시간 배치되어 시설 및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한호전은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국제항공서비스과정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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