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과 정치인 A씨의 여배우 스캔들이 화제다.
지난해 5월 말 TV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밝힌 정치인 A씨와 김부선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공지영은 작가는 SNS를 통해 "정치인 A씨가 모든 것을 부인하고, 김 씨가 허언증에 관종 취급을 받고 있는 분위기"라고 저격했다.
또한 "본 적은 없지만, 보고 들은게 있는데 침묵은 비겁하다 생각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힘내십시오"라고 응원했다.
이와 함께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이 김 씨의 지인임을 밝힌 B씨 역시 두 사람의 스캔들의 내막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더욱 불거졌다.
당시 B씨에 따르면 "정치인 A씨가 가난했던 여배우 김부선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폭로했다.
이어 B씨는 "관계가 끝날 무렵 정치인 A씨가 '관계를 폭로하면 대마초 누범으로 3년을 살게 할거니 입 다물어라'며 "떠나면서 협박했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B씨는 "본격적으로 대통령을 넘보는 인간이 끝없이 관계를 부정하며, 대못을 박는다"며 사람들이 그녀의 마약 경력을 들이대며 거짓말로 몰고 가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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