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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도 나는 낙관한다

기사승인 2018.06.13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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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새로운 역사를 여는 최고의 상징적 이벤트 이 새로운 역사는 기존의 꽉 막힌 역사에서 진 일보 한 것이다

   
▲ ⓒ뉴스타운

모든 사람들은 계산하고 산다. 계산의 길이가 짧으면 옹졸-삭막-추하다 하고 계산의 길이가 길면 안목 있다 평가한다. 사람의 마음은 계산하고 따져서 얻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고 양보하고 베풀어야 얻을 수 있다. 마음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몸을 잡으려면 흥신사를 고용하지 말고 마음을 잡아야 한다. 마음을 잡으면 몸은 저절로 잡힌다.

내가 상대방을 향해 조금 웃으면 상대방도 조금만 웃는다. 내가 계산을 하면 상대방도 계산을 하고내가 마음을 열면 상대방도 마음을 연다. 내가 계산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이 닫히고 상대의 마음이 닫히면 얻을 것이 없다.

오늘 2018년 6월 12일 73세의 트럼프가 34세의 김정은을 만났다. 그를 싱가포르에까지 오게 한 것은 그 자체로 기적에 가까운 정치적 수완이었다. 세상은 여기까지 성공한 트럼프에 너무 복잡하고 방대해서 계산조차 빨리 할 수 없는 성과를 일시에 강요한다. 트럼프도 계산이 잘 안 되는 일 김정은이 수행하려 해도 감이 금방 잡히지 않는 복잡한 일을 단번에 강요하라 다그친다.

트럼프는 생각했을 것이다. 복잡한 계산서를 써서 김정은에게 읽으라고 하면 김정은의 마음이 달아날 것이고 김정은을 칭찬해주고 믿어주면 김정은은 계산서 이상의 것을 해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건조한 계산서를 말할 때 트럼프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를 썼다. 그래도 트림프는 마지막 장치는 풀지 않았다. 그건 경제봉쇄였다. 트럼프는 김정은의 마음을 사기 위해 그가 줄 수 있는 것은 다 주겠다 했다. 하지만 능력과 위엄은 엄존시켰다. 김정은은 트럼프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의 형님이라고 스스로 알아서 형님이 원하는 것 해드리겠으니 내 진정을 눈으로 확인하라 약속했을 것이다. 트럼프는 이런 김정은이 귀여웠을 것이다. 그에게 그의 진심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을 것이다.

김정은은 안다. 약속을 빨리 수행해야 제재도 빨리 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사찰단 안 보내도 내가 알아서 빨리 빨리 실천하고 형님한테 보고 할테니 내 진심을 확인해 달라 강조했을 것이다. 그래서 트럼프는 경제제재는 풀지 않은 상태에서 김정은의 신사도를 일단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게 한 것은 그 자체로 화려한 성과다.

트럼프가 세계적인 악마를 통제하는 조폭 두목이 된 것은 세계사에 빛나는 이정표이자 이 나라 운명의 결정자가 된 것이다. 그리고 김정은은 트럼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같다. 

오늘은 새로운 역사를 여는 최고의 상징적 이벤트 이 새로운 역사는 기존의 꽉 막힌 역사에서 진 일보 한 것이다.

지만원 박사 j-m-y8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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