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는 지난 5월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2018년 장기요양기관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기요양기관 부분 최우수상」, 「요양보호사 부분 우수상」을 수상받았다.
2016년과 2017년도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으로 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의 주야간보호 및 방문요양서비스의 우수한 서비스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선정되었다.
금년도 급여제공우수사례 요양보호사 부분은 “식사를 하지 않는 어르신을 변하게 한 음식 4가지”의 방문요양 서비스 사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요양기관부분에서는 "주야간보호서비스 이용 어르신의 부동증후군 예방을 위한 신체활용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는 주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의 신체건강을 위하여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신체프로그램의 양과 질을 증가해 왔으며 어르신의 건강개선에 기여한 가치가 높다 판단되었다.
특히 금년도부터는 특화프로그램으로 보행기능 강화를 위한 일본의 후마네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는 방문요양과 주야간보호 두 가지 재가급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으로 2014년도와 2016년도 2년 연속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요양서비스의 공익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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