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몸짱 윤일우 원장이 말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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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몸짱 윤일우 원장이 말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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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증가하고 체지방은 감소하고, 해독다이어트의 선두주자

▲ 오힐링테라피 윤일우 대표(가운데)는 각종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리더들의 지(智), 덕(德), 체(體) 콘테스트인 대한민국 여성리더 뷰티퀸 콘테스트가 지난 2017년 12월 28일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가운데 CEO미세스 부문에 윤일우(오힐링테라피 대표)가 진의 영광을 안았다.

윤일우 원장은 2016년 머슬마니아 휘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쉽 머슬3위에 입상했고 2016년  머슬마니아 휘트니스 아메리카 챔피언쉽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머슬 4위에 입상하여 국위를 선양한바 있다.

현재 윤일우 원장은 종로구에서 대경한의원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독특한 방식의 해독 다이어트의 전문가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녀의 CEO로서 성공일기와  46세의 나이에도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 들어 보았다.

Q. 지난 12월 대한민국 여성리더뷰티콘테스트 참가 동기는?

A. 적지 않은 나이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앞으로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전달해 주는 전도사가 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여성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합니다.

Q. 2016년에는 적지 않은 나이에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계기는?

A. 머슬마니아 대회를 참가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게 된 건 2년 전의 일입니다. 20년 동안을 쉴 새 없이 일 만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어느 순간 내 인생을 스스로 뒤돌아 보니 나이는 먹고 얼굴에 주름살은 늘어나고 어느새 배나온 아줌마가 되어 있드라구요.

다람쥐 쳇바퀴돌 듯 똑같은 일상생활의 반복에 몸매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완전 망가져 버리고 내 인생이 점점 어디로 가고 있는지 한숨이 나오더군여!!! 아마도 육아와 가사 일 세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때 마침 체육학과 은사님으로부터 여자는 끊임없이 자신을 가꿔야 한다며 머슬마니아 대회에 도전해 보는게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국내대회에서 입상하면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도 출전 할 수 자격이 주어지고 미용계에 몸담은 저에게는 예쁜 몸 만들기 몸소 실천하고 어떻게든 입상해서 살아 생전에 부모님 모시고 라스베가스에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국내 머슬마니아 대회 3위에 입상했던 윤일우 대표

Q. 많은 여성들이 웨이트 운동을 통해서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데 대회를 위해서 운동을 상당히 많이 해야 하는 것으로 힘들었던 점은? 

A. 선수로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은 하루에 30분 ~ 1시간 정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몸의 체지방은 빼고 근육량을 늘여야 하고 복근과 힙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런닝 머신 2시간에 강도 높은 웨이트 ,워킹수업 , 포징수업, 하루에 4~5시간씩 죽어라 운동만 한 것 같아요. 런지를 하다가 다리가 찍어 지는 고통에 주저 앉아서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철저한 식단관리와 절제된 음식조절, 내가 나이 먹고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했을까? 중간에 포기 하고 싶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믿고 따라오는 많은 고객들에게 다이어트의 전문가로서 이론과 말뿐이 아닌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자고 스스로 몇 번이고 다짐하면서 정말 피나는 노력과 저 자신과의 싸움을 반복적으로 하였습니다. 

Q. 치열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입상하시면서 좋은 기억이 있다면?

A.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대부분 헬스 트레이너들이거나 운동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몇 년씩 운동하고 몇 년씩 선수생활을 했기 때문에 처음대회를 출전하는 저로서는 입상권 안에 드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 보다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내에서 입상은 물론이고 세계대회 라스베가스에서 입상했을 때는 1년 동안 절제 된 식단과 강도 있던 운동이 헛되지 않았고 하늘이 나의 피나는 노력을 인정해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상자 명단을 부르는 순간 엄마와 둘이 껴안고 감동 했으며 엄마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고 저 또한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 하지만 자신의 궂은 의지와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주고 싶습니다.

Q. 독특한 해독다이어트 면증체감다이어트, 면역력은 증가하고 체지방은 감소하는 다이어트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이제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식은 몸에 해롭고 몸에 독이 되며 요요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비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이라고 합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에너지의 불균형에 의해 비만이 유발되는데 대부분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지만 비만도가 높아질수록 당뇨병 및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기능 장애, 관절염,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위험이 커지고 담석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균의 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장(腸)은 60조개의 세포의 식당으로 장내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같이 공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먹었는데도 허전하거나 계속 무언가 땡기는 것은 최근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 사람이 많이 먹게 되는 행동이나 음식 선택이 장내세균인 비만세균에 의해 조정 당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잦은 음주, 고지방, 고탄수화물 ,즉석식품 섭취시 장내 유해균인 비만세균은 독소를 만들어내고 이 독소(LPS)가 장을 뚫고나가서 독소가 혈액을 타고 뇌의 시상하부에서 렙틴(식욕억제호르몬)의 기능을 저하시켜 과식을 유발합니다.

또한 그렐린 같은 식욕 호르몬을 활성화해 혈당을 빨리 올리는 단 음식을 찾게 하고 기초 대사량에도 관여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을 찌개 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의 장내 세균 분포도를 조사하여 보면 비만한 사람의 장에는 비만세균이 무려 90%정도 존재하였고 아닌 사람의 장에는 비만세균이 약 10% 미만에 불과 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살이 안찌는 사람의 경우 비만인 사람에 비해 유익균이 5배 이상 높게나오는데 이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이는 장내 유해균 및 비만세균을 억제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랩틴을 다시 정상화 시킬 수 있으며  유익균증식을 통해 체지방 감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물과 육류를 장내 발효균이 분해한 대사물질 ‘효소’는 1/100,000mm3로 혈액을 통해 흡수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면역력과 체온유지, 소화효소생산, 생명활동의 에너지로 사용해 생존하는 것으로 장내에 세균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인간 등 동물세포는 식물과 동물 천연영양소를 발효균이 분해한 효소만이 건강을 지킵니다. 그래서 저희 오힐링 테라피에서는 한의원과 연계하여 SLP 효소식품 효소 1g에는 장에서 1,000배 이상 증식하는 SLP 슈퍼유산균 수천 ~ 수억 마리가 살아있어 내 몸의 장내생태계를 복원해 줍니다.

또한 SLP 슈퍼유산균은 장내 발효균은 강력하게 증식하고 부패균은 빠르게 억제함으로서 내가 먹은 음식의 소화흡수율을 극대화함으로 면역력을 극대화 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면역력 강화에 체지방 분해에 혈관건강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혈액의 오염은 몸의 모든 기관이나 조직세포의 신진대사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어혈을 혈액의 독이라고 하는데 혈액독의 형태는 거무스름한 덩어리의 피(어혈), 찌거기의피(혈전)이기도 합니다.

피의 찌거기 속에는 혈액세포가 죽은 시체와 콜레스테롤 지방, 그리고 200여종에 달하는 세균과 기생충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몸이 건강하려면 혈관속의 찌거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혈액정화는 혈관뿐만아니라. 적혈구의 변형능력을 도와주어 인체의 순환을 개선하는 것으로 혈액해독(청소)요법은 혈전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혈액내의 독성을 제거해 면역기능을 증가 시켜줍니다.

혈관건강을 지켜주고 36.5도 체온을 높여주는 탁월한 에너지가 PDP 생육광선에너지입니다. 생육광선이란 태양 광선 중에서 4~14μm(마이크론)에 해당하는 파장으로 인체에 가장 유익하고 생명 활동에 가장 큰 에너지를 주는 파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물과 식물과 사람이 살 수 있는 이유는 이 생육광선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PDP생육광선을 통하여 신진대사 증진 및 지방과 노폐물 분해하고 배출하여 혈전과 혈류를 개선하고 세포의 재생 및 활성화를 시킵니다. 림프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치유를 위한 검증된 방식의 관리 비법을 백금과 다이아몬드를 얇게 도포한 섬유질을 이용한 빛에너지 방출로 해결하는 것이 PDP(Platinum, Diamond, Photon)광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아닌 몸의 체지방만 분해를 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힐링테라피 파워 해독 다이어트는 10일~30일 동안 SLP 슈퍼발효효소(프로 바이오틱스, 식물성 슈퍼 유산균)로 장내 환경을 바꿔주고 몸속의 독소를 제거, PDP 온열요법과 병행하여 체지방까지 확실하게 해결하며 내장지방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정상화 시키고 세포기능 활성화하여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강화하고 슬림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집중프로그램입니다.

▲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오힐링테라피 윤일우 대표는 몸짱으로 정평이 나있다.

Q. PDP 온열 요법과 SLP 슈퍼 유산균의 장점은?

A. PDP온열요법과 SLP슈퍼유산균이 만나면 자연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체온 상승은 건강과 미용의 핵심으로 의학계에서는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이상 떨어지고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이상 증가한다고 봅니다. 

특히 체온은 1℃만 올라가더라도 큰 효과를 발휘해 단 1℃ 상승에 간 기능 향 상, 아토피를 비롯한 난치성 질환 개선, 암 예방, 수족냉증 치료, 부종 개선, 산 후 조리, 신경통 및 관절염 예방, 혈압 개선, 통증 완화, 피부 상태 개선등 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캠브리지 대학 로저곤힐 박사의 실험에 의해서도 PDP 침구를 사용한 환자의 평균 혈행이 cc당 15.8g으로 일반 침구를 사용한 환자의 14g에 비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면역학 권위자 맘투고남 박사 등에 의해 PDP가 인체 림프구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 세포인 NK-세포, T-세포, β-세포의 활동 량을 증진시켜 면역력을 높인다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이는 항암작용으로 이어져 우리 몸에 항시 생겨나는 암 세포를 증식 전에 사멸하게 해 우리 몸을 암으로부터 지켜주게 합니다. PDP의 임상논문은 국제 항암 협회의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을 비롯한 138개국에서 특허 취득을 완료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계명대학교  장 병철 교수님의 SLP 유산균 대사산물의 인간 유방암세포 및 신장암 세포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에 의하면  SLP유산균 대사산물을 100또는 200ul/ml 농도로 21시간 처치시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농도 의존적으로 나타났습니다 

▲ 건강한 다이어트의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오힐링테라피 윤일우 대표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사람은 누구나 자기 스스로 병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났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야 하는 요즘 오래 살되 건강하게 사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음식과 적당한 운동, 긍정적인 생각과 정신적인 건강함을 지키며  자기 스스로 자가 면역력을 길러서 누구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무리한 운동, 과식, 폭식, 절식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을 지켜주는 아름다운 전도사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소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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