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입학사정관’ 제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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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입학사정관’ 제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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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복장, 면접에 임하는 태도, 목표의식과 입학포부, 사회경험 등 학생 개개인의 인성과 능력을 중시하는 항목 구성

▲ 호텔조리학과 ⓒ뉴스타운

호텔관광특성화 전문교육기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가 ‘입학사정관’ 제도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란 대학 등의 교육기관에서 입학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하여 내신과 수능으로 평가해오던 전형제도를 학생들의 소질과 가능성 등으로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입학 사정관으로는 각 전공계열의 전임교수가 배정되어 있다.

입학사정관제 면접으로 평가되는 항목은 면접복장, 면접에 임하는 태도, 목표의식과 입학포부, 사회경험 등 학생 개개인의 인성과 능력을 중시하는 항목들로 구성되어있다.

학교 관계자는 “보통 대학교에서는 내신성적, 수능성적, 자격증 등 일명 스펙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한호전 요리학교는 셰프를 꿈꾸는 모든 학생들이 성적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입학사정관 제도를 2018년 신입생 모집부터 도입했으며,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호전 요리학교의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 원서접수는 지난 3월부터 실시되었으며, 2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원서를 접수했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3월~5월 사이에 모집정원의 60%이상이 선발된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대실습실을 운영하는 한호전 요리학교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는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하며, 매해 취업박람회를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해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요리학교 조리학과 학생들만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박람회에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

한편, 한호전 요리학교는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 항공운항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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