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메이크업 '꿀팁' 공개 "내츄럴한 피부 연출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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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메이크업 '꿀팁' 공개 "내츄럴한 피부 연출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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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란 원장 (사진출처=휴먼이슈 코리아) ⓒ뉴스타운

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이 올해 여름 메이크업 꿀팁을 소개한다.

정정란 원장은 "지난해 메이크업 트렌드가 컨투어링 윤곽 메이크업이었다면 올해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피부에 밀착되는 래스팅 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 한 듯 안한 듯한 내츄럴한 피부 연출이 대세"라고 전했다.

또 "아이 메이크업으로는 색이 돋보이는 아이 칼라 쉐도우로 발색감을 높이고 쉬머와 글리터로 얹어 세련되고 시원한 느낌을 살려주는 게 포인트다. 사람들이 리퀴드 글리터를 사용하면 쉽게 지워진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오히려 리퀴드 글리터를 사용하면 수영장이나 물가에서도 잘 지워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블러셔 역시 과감하게 펄이 가미된 화사한 핑크 또는 토마토 펄색을 사용한다면 더욱 사랑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고 말한 정정란 원장은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잘 지워지지 않게 립 틴트를 권장한다"며, "레드 계열이나 핫 핑크, 토마토, 체리, 립 틴트로 드라마틱한 연출을 원한다면 올 여름은 사랑받는 여사친으로 손꼽히는 워너비 걸이 될 수 있다"고 올해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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