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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기사승인 2018.05.17  09: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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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TFC 드림 5'에서 강렬한 인상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TFC 페더급 초신성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이 이번에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 TFC18 여승민VS니시카와야마토 ⓒ뉴스타운

여승민은 "원하던 대로 빨리 경기가 잡혀서 너무 좋다. 넘버링이벤트여서 더 기쁘다. 나 역시 상대에게 KO를 선사해주겠다. 하루빨리 TFC 페더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 여승민은 니시카와 야마토(17,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니시카와는 'TFC 드림 5'에서 장정혁과의 라이트급매치에서 패한 뒤 체급을 전향했다.

170cm의 니시카와는 예사롭지 않은 괴물 신예다. 홋카이도 P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맨발생활을 하는 그는 발 크기가 32cm나 된다. 손도 컸다. 주로 턱걸이를 하다 보니 손바닥 마디마디에 굳은살이 박혀있었다. 주먹 역시 이소룡을 연상케 할 정도의 큰 굳은살들이 있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종합격투기에만 전념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부모님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감량하지 않고 싸워왔지만 장정혁에게 패한 뒤 페더급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길 원한다.

172cm의 여승민은 T.A.P 복싱&레슬링 김여정 대표가 적극 추천하는 기대주다. TFC 세미프로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해 곧바로 드림 진출권을 부여받았고, 지난달 'TFC 드림 5'에서 정호원을 상대로 수준 높은 타격전을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의 파이팅 스타일은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마우리시오 쇼군과 흡사하다. 원거리에서부터 두 손을 높이 들며 전진하고, 머리와 어깨를 좌우로 거칠게 흔든다. 로킥과 스트레이트 콤비네이션을 주로 구사한다.

지난 대회에서 명승부를 벌인 두 선수의 대결은 박진감 넘치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체급을 내린 니시카와, 큰 무대에서 처음 경기를 치르는 여승민이 제 기량을 발휘한다면 대회 최고의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TFC 페더급은 그 어느 체급보다 활활 타오르고 있다.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TFC 페더급 잠정챔피언 조성빈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으며 이민구, 홍준영, 길영복, 이준오, 윤태승이 다음 그룹에 형성돼있다. 여승민은 코리안좀비MMA 김민우와 함께 페더급 대표신성으로, 승리할 경우 상위권으로 박차고 올라갈 수 있다.

한편 'TFC 18'은 밴텀급 빅매치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이벤트는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의 밴텀급 타이틀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김재웅-정한국의 밴텀급 최강 타격전이다.

이밖에도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빅 마우스' 김동규가 특급레슬러 이택준을 상대하고, 최강 주짓떼로 유수영과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이 자웅을 겨룬다.

고득용 기자 dukyong15@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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