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전화 ‘비핵화까지 대북 제재 의견 일치’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럼프-시진핑 전화 ‘비핵화까지 대북 제재 의견 일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북 정상회담 관련 사항도 논의

▲ 미 백악관은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이 전화통화를 한 후 성명을 내고 “두 정상이 대북 제재 지속에 의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영구 폐기할 때까지 대북 제재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날 미중 두 정상의 전화통화는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 25~28일(3박 4일) 중국을 극비리에 방문,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지 43일 만인 5월 7일 다롄을 깜짝 방문,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이뤄졌다.

미 백악관은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이 전화통화를 한 후 성명을 내고 “두 정상이 대북 제재 지속에 의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은 또 이달 말이나 6월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미북(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과 투자 관계가 균형을 이루고, 미국 기업과 근로자에게 이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