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단독으로 주최, 주관한 태극기집회가 28일(토) 오후 2시에 서울역에서 열렸다. 이날 태극기집회는 문재인 친북좌파독재정권의 실체를 드러내고 '거짓탄핵' '권력찬탈' '여론조작' 음모와 '거짓평화안보쇼'를 규탄하는 집회였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태극기집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정치투쟁을 지지하고, 여론조작으로 인한 거짓불법탄핵의 진실을 알리고 '여론조작정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특히 거짓평화쇼에 불과한 4·27 남북정상회담의 무효를 선포하였다.
이번 태극기집회에는 거짓, 선동, 조작, 음모, 기획에 의한 '촛불쿠데타' 권력찬탈세력의 여론조작 불법탄핵, 여론조작불법대선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북한 괴뢰정권과의 거짓 평화쇼를 규탄하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애국국민들이 20만 명 넘게 구름같이 운집하였다.
태극기를 들은 애국국민들의 물결이 행진하는 거리마다 넘쳐서 행진 차도와 거리의 보도를 모두 가득 채웠다. 행진 중에 보도에서 태극기집회 참여자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수가 더욱 늘어나서 태극기집회 참여자들에게 마주 손을 흔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종종 나타났다.
연사로 참여한 대한애국당의 조원진 대표는 “애국국민 여러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은 무효입니다.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게 북한의 핵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한반도의 공동 목표가 비핵화라는 말장난만 되돌아왔습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어서 “4·27 판문점 선언은 핵 폐기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사과, 인권 탄압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정상회담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주적에게 굴종하는 모습만 생중계로 보아야 했습니다. 친북세력의 민낯을 본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통일을 이뤄내기 위해 태극기 깃발 아래 다 함께 투쟁해야 합니다. 이제 침묵하지 말고 행동해 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라고 태극기집회에서 열변을 토했다. 이 밖에 이규택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및 여러 애국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결사적인 투쟁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퇴진시키고 자유통일을 이룰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태극기 혁명으로 반드시 승리합시다.
2018. 4. 29.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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