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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구축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횡성

기사승인 2018.04.17  12: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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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강원소방본부 특수구조단이 2017년 11월 우천면 하궁리에 직원 35명 규모로 소방헬기와 특수구조 장비 등을 갖추며 이전을 완료했다. 향후 2019년 6월 시설장비 및 조직이 확장하게 되면 직원 52명 규모의 중대규모 공공 안전 기관이 운영되며 강원도 일대의 소방안전 구호활동을 책임지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소방안전협회 전용교육장이 올해 9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횡성읍 읍하리 231-8 일원에 위치한 교육장은 「소방기본법」에 근거해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연간 최대 교육인원 16,000명이 가능한 시설로 설립되며, 향후 ‘한국소방안전원’으로 설립인가를 받게 된다.

이렇듯 횡성군에 안전관련 공공기관들이 속속 들어서게 되면서 군민들의 안전 환경과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이 횡성에 입주하면서 산악구조와 각종 사고에 있어 우선적으로 투입되는 구조장비가 집중 배치되게 되면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장비 배치로 인한 최고 수혜자는 횡성군민과 횡성군 소재 기업인들이 될 것임을 명약관화하게 알 수 있다.

또한 소방안전 전용교육장이 올해 개관하게 되면 교육생들이 더 이상 안전교육을 받으러 멀리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횡성군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엄청난 혜택이 될 것이다. 또 횡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이라는 효과가 퍼져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목되는 것은 이러한 기관들을 통해 거둘 경제적 효과다. 횡성에 상주하는 직원들을 통한 직접적인 경제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교육생과 방문객들을 통한 간접적 경기 활성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안전도시 구축으로 향후 기업유치와 귀농인 유인에 있어서도 탄력을 받아 횡성군의 인구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종 자치행정과장은 “사람의 기본적 욕구인 안전을 확보하여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자기본연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도시 횡성’ 구축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선 기자 js3377@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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