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16일 방송된 아시아경제TV 증권 전문프로그램 ‘수익산맥 출발! 증시 선발대’의 특별 수익대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클라라는 한국거래소로 직접 찾아가 ‘코스닥 대표 기업’ 담당자들과 주식투자 현장 토크를 진행했다. 이에 클라라는 현장 성장 유망 기업들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와 투자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클라라는 성장기업 중 하나로 신라젠을 소개하며 해당 종목의 최근 이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라젠 김재현 홍보 팀장은 “이번 주 미국 암학회를 비롯해 6월 아스코(ASCO), 바이오USA 등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제약사 임원들과 만나 공동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며 “일부 데이터를 시장에 공개함으로써 주식의 가치도 함께 움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클라라는 “초보 투자자로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며 “직접 방문하니 주식투자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고 좋은 기업을 찾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의 깜짝 등장으로 현장에서는 열광적인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