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당 성명서] 세월호 7시간 의혹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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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당 성명서] 세월호 7시간 의혹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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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 판을 치다 못해, 거짓이 승리를 하고 거짓이 권력을 장악한 것이 대한민국 지금 현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을 둘러싼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검찰은 어제 28일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여러 음모론이 많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결국,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둘러싸고 이 대한민국을 온통 뒤흔들고, 박근혜 대통령을 현재 감옥에 갇혀 있게까지 하도록 촉발시키고 증폭시켰던 그 온갖 억측과 음모론이 모두 실체가 없다는 것,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검찰에 의해 확인된 것이다.

2016년 탄핵정국에서 문제의 세월호 7시간을 놓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 시간에 특정인과 밀회를 했다, 굿판을 벌였다, 미용시술을 했다 등 갖가지 악의적 루머가 판을 쳤다. 그리고 그런 사실로 확인도 되지 않은 의혹들은 소위 언론과 방송에 의해서 무한 재생산, 확산되었다. 거짓촛불세력은 세월호 7시간으로 거짓 선동과 악의적 매도를 거침없이 했다. 그리고, 결국 헌법재판소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기에 이른 것이다.

현재 영어의 몸에 놓인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파면 전 과정에 거쳐서 세월호 7시간 의혹은 박근혜 대통령이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그분의 명예를 얼마나 더럽고 끔찍스럽게 유린했는지 대한민국 애국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며, 결코 잊지 않고 있다.

그런데, 검찰 수사 결과, 온갖 그 더러운 루머들의 실체가 없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세월호 7시간을 갖고서 박근혜 대통령을, 그분 명예를 더럽히고 유린해댄 그 무책임한 허위사실 공표자, 확산자들은 당연히 심각하게 책임을 져야 함이 마땅하다. 아니면 말고식은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과반수 국민의 지지로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을 거꾸러뜨리는 데 효과적으로 악용된 ‘세월호 7시간’은 결국, 사실도 아니고 실체도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옥에 갇혀 계시고, 현재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은 문 대통령이다.

거짓이 판을 치다 못해, 거짓이 승리를 하고 거짓이 권력을 장악한 것이 대한민국 지금 현실이다. 대한애국당은 세월호 7시간 의혹과 루머를 악의적으로 생산해내고 확산시킨 그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자신들이 누구인지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거짓촛불 권력찬탈세력이 이용해먹은 세월호 7시간 의혹은 실체 없는 거짓이었다. 거짓은 반드시 심판 받는다. 진실이, 정의가 승리한다. 대한애국당은 거짓과 진실의 싸움에서 진실이 완전한 승리하기까지 애국국민들과 함께 결사적으로 투쟁해가겠다.

2018년 3월 29일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 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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