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고 무식한 문재인 편견과 독선으로 나라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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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무식한 문재인 편견과 독선으로 나라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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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인상·근로시간 단축·법인세 인상으로 기업을 외국으로 쫓아내 실업대란

문재인이 망치는 한국경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중국을 겨냥한 무역전쟁에 전 세계경제 동요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대미철강 수출국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세계적 거시경제학자인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트럼프 조치를 “무역전쟁의 첫 총성”이라고 했다. 적과 우방이 따로 없는 냉혹한 국익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미국의 최대 무역흑자를 내는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통해 합법적 권리를 수호하겠다’는 했다. 그러나 피해를 보는 쪽은 중국이고 중국수출이 막하면 중국수출품의 70%가 한국산 원자재이기 때문에 제2의 피해자는 한국이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미국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나섰다. 경제보복을 당하는 것은 한국이지 미국이 아니다.

무역 전쟁이 벌어지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이다. 문정권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경제 체질강화를 위해 최저임금인상. 근로시간 단축, 법인세 인상을 비롯해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조치들을 원상복귀 시켜야 한다.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현지투자로 전환하는 기업이 속출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러나 보호무역은 대개 ‘자국 제품 우선주의’와 맞물리는 경향이 있어, 고객 충성도가 웬만큼 높지 않은 외국 제품은 현지에서 생존하기가 그만큼 어려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외국기업을 유치해야 함에도 법인세인상 근로시간 단축 최저이금인상으로 기업을 외국으로 쫓아내고 있다 내수시장이 협소한 한국경제로선 무역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들려오는 건 비보뿐이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복귀를 시사하는 등 통상 환경도 불리하게 흘러가는 터에 설상가상이다.

미·중·EU의 무역전쟁에 맞설 힘이 없는 한국은 고스란히 유탄을 맞아야 할 처지다. 세탁기·태양광 패널에 이어 철강에 떨어진 수입 규제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TV 등으로 확대된다면 대미 수출 전선에 결정적 타격이 불가피하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무역 무차별 보복전은 한국에 2차 피해를 부를 것이다.

문정권이 미군철수 한미연합사해체 외치며 미국대북제제 발목을 잡으면서 미국트럼프 대통령 심기를 계속 건드려 무역보복대상국을 자초했다. 무역전쟁의 파고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내실을 기하는 것 외엔 대안이 없는데 기업 죽이는 정책만 남발하고 있다. 문정권은 민노총에 끌려 다니며 휘둘리면서 최저임금 지급자에 월13만원 지급 중소기업취업자 년 1000원 보너스지급 등 퍼주기로 민심을 사려하고 있다 한심하기 그지없다.

문정권은 외면하고 기업인이 발 벗고 나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국의 철강 수입 제재 대상국에서 한국이 제외돼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미 의회 및 행정부에 전달했다. 그 첫째 이유로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꼽았다. 양국이 강력한 동맹국인 만큼 통상전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호소한 것이다.

민간 단체인 전경련이 동맹까지 거론하며 트럼프발 통상 압박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나선 것은 우리 기업들이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세탁기, 태양광 패널에 이어 철강 수입이 제한될 경우 국내 수출 기업은 생산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경영 위기는 물론 직원들의 일자리까지 위협받게 된다. 그런데 문정권은 미온적이다. 문통령이 “당당하게 대응하라”고 했지만 대응할 방법이 없다.

수출로 먹고사는 개방경제체제인 우리에게 통상 조건은 국익은 물론 안보와도 직결된다는 점을 문대통령은명심해야 한다.

노사가 하나 되어 위기 극복한 유럽

유럽 노조들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있다.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 우리는 고용의 질부터 포기했다.”(독일 최대 노동조합 IG메탈)  “미래가 없는 산업이라면 노조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구조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스웨덴 노동조합총연맹) 이 두 나라는 경제위기를 노사가 기득권을 내려놓는 데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독일의 금속노조 IG메탈은 사측의 위기관리프로그램을 수용 근로자들은 8% 감봉과 주 3시간 이상 무급 추가 근로를 받아들였다. 일단 고용의 질을 낮춰 해고를 막고 있다. 스웨덴 최대 노조인 LO(노동조합총연맹)의 소피 랜스트롬 노동국장은 “스웨덴은 과거 기득권에 집착하다 조선과 섬유산업을 해외로 떠나보낸 아픔이 있다”며 “스웨덴 정부가 GM의 지원 요청을 거절해 어려움이 장기화됐지만 노사가 모두 기득권을 내려놓으면서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능하고 무식한 문재인 편견과 독선으로 나라 망쳐

문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한 통상 압박에 맞서 ‘정면 대응’을 선언한 것은, 겉보기엔 후련하지만 득보다 훨씬 더 큰 실이 우려된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위반 여부 검토 등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하라”고 지시하고, “FTA 개정 협상을 통해서도 부당함을 적극 주장하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무능하고 무식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와 통상 압력이 지나쳐도 안보와 경제를 책임진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는 분리할 수도, 분리될 수도 없다. 보복관세에서 미국은 우방을 다 빼고 한국만 대상으로 한 것은 문대통령 반미정책의 효과를 보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직접 ‘당당’과 ‘결연’을 주문한 것도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군사·경제 최강국인 미국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한·미 동맹의 비중을 생각하면 한국이 그렇게 해선 안 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조용히 경제 외교를 벌이고, 과도한 저자세로 비칠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접근하는 것은 자존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야당시절 한미 FTA를 강력히 반대해온 문대통령에게 미국은 폐기불사를 선언 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도 망치고 안보도 망치는 망국대통령이 되어가고 있다. 남북대화에 매달려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일자리 잃은 2030세대의 분노가 폭발하기 시작하고 있다. 문정권이 스스로 수명단축을 재촉하고 있다.

글 : 이계성(필명:남자천사)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 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공동의장, 문재인 퇴출 국민운동연합 공동대표, 구국포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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