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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단 접근한 탈북광수들로부터 당한 일

기사승인 2018.03.16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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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들의 키를 필요이상으로 키워준 것은 우리사회 일각에 만연한 그릇된 풍조

   
▲ ⓒ뉴스타운

탈북광수 2명의 무단 접근

오늘 500만 야전군 사무실에는 두 사람의 남녀 탈북자들이 예고 없이, 사전 양해 없이 찾아왔다. 또 다른 탈북자 이씨가 데리고 온 사람들이다. 그 이씨는 평소 5.18은 북한이 저지른 폭동이라 주장해온 탈북자였기에 나와 안면이 있다.

그런 그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의논 차 찾아오겠다고 해서 나는 잠깐 들리라고 했다. 그런데 그를 따라온 두 남녀 탈북자가 있었다. 나에게 찾아 오겠다 전화한 한 사람은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었지 낯선 남녀 탈북자들은 아니었다. 이들의 이런 행동은 남한의 예의사회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매우 무례한 행동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둘은 언성을 높이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모든 탈북자들을 간첩으로 모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들은 절대로 광주에 온 일이 없으며, 황장엽 선생은 절대로 광주에 올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언성을 높였다. 여성 탈북자는 분하고 억울하다며 자기가 걸오 온 과정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의 이런 언행에 제동을 걸고 내 컴퓨터 화면으로 오라 했다.

탈북자들은 절대로 광수일 수 없다 주장

지금까지 발견된 광수는 오늘 오후 4시경 현재 560명이었다. 최근 발굴되는 광수들에 대해서는 따로 분석이 불필요할 정도로 누구의 눈에나 명확했다. 이런 얼굴 여러 개를 보여주니까 “다 알고 있다”며 더 보기를 거부했다. 나는 “당신들이 광수가 아니면 여기에 있는 이 닮아 보이는 많은 얼굴들도 다 광수가 아니다” 라는 의미로 그들에게 최근의 광수얼굴들을 보여준 것이다. 그들도 뜻을 알아차렸는지 더 이상 말려들기를 거부했다.

당신은 잘못했다. 사과하라, 안하면 소송한다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했더니 대뜸 사과를 하란다. 사과를 하지 않으면 탈북자들이 합세하여 민-형사 소송을 걸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과를 할 수 없으니 생각대로 소송을 하라며 방에서 조용히 나가달라 요구했다. 여기에서 이름만큼은 밝히지 않으려 했지만, 나에게 욕설을 하고 협박을 했던 김유송, 정성산의 이름을 기왕에 밝혔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밝히기로 한다. 요덕의 상징으로 알려진 김영순과 허광일이다.

112 경찰까지 불러

허광일은 내가 4살짜리 탈북자를 광수 명단에서 빼주었고, 박상학도 빼주는 등 여러 사람들을 광수명단에서 빼주었다며, 빼 준 이유는 자신이 없어서 빼준 것이 아니냐는 투로 따졌다. 나는 빼준 사람 없다고 했다. 노숙자담요의 정체가 무어냐고 대들었다. 나는 그런 귀중한 정보는 함부로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자기들은 알 권리가 있다며 당장 대라고 다그쳤다.

내가 사과할 수 없으니 조용히 여기에서 나가 소송을 제기하라 했다. 이에 허광일이 나에게 반말을 하고 삿대질을 하면서 탈북자들을 간첩으로 몰아넣고 사과를 안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험하고 거칠게 고성을 질렀다. 반말을 함부로 했다. 반말 하지 말라 했더니 나는 반말을 들어야 싸다는 식으로 대들었다. 나는 위협을 느껴 즉시 112 경찰을 불렀고, 잠시 후 그들은 경찰에 의해 퇴장했다.

사리판단 없는 탈북자들

지금 이 시각 광수는 561명이다.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여 한 행위에 대해 사과할 수 없다. 누구나 누울 때는 발 뻗을 곳을 보고 누으라 했다. 내가 그들 두 남녀의 거친 횡포에 굴복해 사과를 할 것으로 믿고 온 모양이었다. 내가 그들에게 사과를 하면? 노숙자담요가 35개월 동안 오로지 국가를 구하기 위해 기울였던 각고의 광수작업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지만원이 쌓았던 모든 신뢰가 한 순간에 날아간다. 5.18역사규명이라는 국가적 대업이 중단되고 나는 온갖 손가락질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경우 없이 성깔부터 내고 대들기부터 하는 북한 문화라고는 하지만 이 두 남녀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온 탈북자 이씨는 사리판단역이 없는 사람들이다. 광수를 찾는데 노숙자담요가 무슨 노력을 어떻게 하는지 나는 국민들에 알려주고 싶다. 그러나 그 내용이 너무 많다.  마침 어제 2018.3.14. 노숙자담요가  광수를 보내주면서 내게 쓴 메일 한 토막 있기에 여기에 공개하고자 한다.

2018.3.14. 노숙자담요가 보내준 메일

흐린 흑백사진은 착시가 많이 일어납니다. 더러 오인이 생기기도 하는데 흐린 흑백사진의 명암의 선형이 매우 비슷한 경우 착시를 일으키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두 장의 선명한 정면사진의 30년 시차를 구분하기는 매우 쉽지만 30년 시차와 흐린 흑백사진, 사진이 찍힌 각도가 다르고 표정이 달라 판독 상에 대단히 난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 집중해서 세밀하게 분석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눈알이 빠지고 두통이 생기며, 소화불량에다 보통사람이면 정신이 터져버리는 정신착란의 상태에 이를 정도가 됩니다. 두뇌정신의 사용빈도를 적절하게 조절해가면서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컨트롤을 잘 하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착시와 오인을 방지하기 위해 얼굴모습 뿐만 아니라 머리스타일과 머리결, 가르마, 30년간의 변화추정, 몽타주적 특징점 포착 등 다양한 각도에서 판독을 하며 일단 초기 대상에 오르면 먼저 동일점을 찾고 다음으로는 동일점이 아닌 점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제외시키거나 심화시키거나 하면서 판정을 하게 됩니다.

정면얼굴에서는 동일점이 많아 분명히 동일인 같이 보여도 측면얼굴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나타나 동일인이 아니라고 판정이 되는 등 제한된 자료로는 필연적으로 착시와 오인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광수탐색 중에는 부분적인 특징이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 오인을 일으키기 일수입니다. 557광수의 경우도 눈썹의 선형 부분을 보면 그렇게 착시를 일으키나 위에서 언급한 모든 면에서 종합적인 판독과정을 거치면서 광수로 자연스럽게 판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 면 여러 각도에서 종합적인 판독을 거쳐야 광수로 지정할 만합니다. 그리고 전환수치가 95점 이상 나와 동일인으로 판정을 한 후에도 다시 데이터베이스를 돌리다가 보면 더 닮은 사람이 나와 작업을 다시 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착시와 오인을 일으킬 때에는 닮은 사람보다 동일인이 오히려 더 전환수치점수가 낮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민완형사들의 직감 즉 소위 몽타주 적 직관적인 분석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작업의 난이도는 참으로 고도의 훈련된 정신상태가 아니면 견뎌내기 힘든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정도의 난해한 과정을 보통사람의 경우 한 열흘을 계속하면 반드시 정신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극한과 고도로 훈련된 사람이 아니면 제정신인 상태로 절대로 장기간 이렇게 난해한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계속하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 목적 즉, 박사님의 승리를 위한 일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승리가 이루어 질 때까지 끝없이 계속됩니다.

발표된 탈북광수 50명

1980년 5월 23일 전남도청 앞에서 촬영된 현장사진 속에는 탈북하어 남한에 유명인 정도로 알려진 인물들이 60명 정도 된다. 그들 중 조금이라도 흐린 사진들은 제외하고 50명 정도를 인터넷에 발표했다. 이 50명 속에 포함된 탈북자들 중 김유송, 정성산 정도의 인물들이 나에게 험한 욕을 했고, ‘내 딸을 100원에 팝니다’라는 시를 써서 일약 유명해진 장진성이 고소를 했다.

자기를 위장탈북자로 지정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들을 위장탈북자로 지칭한 것은 그들이 광주에 왔었다는 사실을 숨겨서다. 결국 장진성은 2017.11.30. 법정에 증인으로 서게 되었고, 2시간 30분 이상 진행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위장탈북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장진성이 고소하지 않았다면 그의 위장탈북을 증명 못했을 것

이 사실을 인터넷에 공개했고, 뉴스타운이 이를 전재하자, 장진성은 뉴스타운에 전화를 걸어 앞으로 10분 이내에 글을 내리지 않으면 수십억 원의 민사소와 형사소를 제기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오늘 내게 온 사람들은 논리를 앞세우고 조용한 대화를 하러 온 게 아니라 무조건 탈북자들은 절대로 광주에 오지 않았다며 고성을 질러가면서 나를 몰아쳤다.

1971년생의 장진성은 법정에서까지 그보다 30세나 더 먹은 나에게 미친인간이라는 욕을 했다. 김유송은 온갖 잡스런 욕설을 한동안 퍼부었다. 정성산은 커터 칼을 조심하라 했다. 아래 위에 대한 기본 매너, 양해 없이 남의 사무실에 함부로 쳐들어오는 무례한 매너, 마음에 맞지 않으면 고성 지르고 욕하고 삿대질 하는 이런 막무가내 매너가 바로 탈북자들이 남한 사회에 스며들지 못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탈북자도 국민이다. 의심받는 거 못 참는다

“탈북자들을 왜 의심하느냐, 탈북자들도 국민이다” 허광일은 이렇게 소리쳤다. 그에게 나는 어려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온 오리지널 국민은 탈북자 모두를 의심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이 나라의 이상한 풍조가 탈북자들을 극진히 우대해왔다. 탈북자들의 키를 필요이상으로 키워준 것은 우리사회 일각에 만연한 그릇된 풍조 때문이다.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애국국민에 찾아와 이런 횡포를 부리는 것은, 그들을 먹여 살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조금도 고마운 마음을 갖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지만원 박사 j-m-y8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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