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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5월 회담의 뜻

기사승인 2018.03.09  1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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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는 지금 그가 가한 제재로 인해 김정은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눈앞에 지켜보고 있다

   
▲ ⓒ뉴스타운

3월 6일까지의 김정은 메시지는 크게 두 개였다. 하나는 군사적 위협-체제보장 담보되면 핵을 포기하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핵화 의제를 가지고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것이었다.

3월 9일, 아침 9시 경 미국으로 간 정의용이 트럼프 참모들을 만나고 트럼프를 접견한 후 기자들에게 방미 결과를 발표했다. 그 내용들은 좀 더 농도가 짙다. 첫째 김정은에는 비핵화 의지가 있고, 트럼프를 북으로 초청하고 싶다. 곧 초청장을 보내겠다는 것이다. 둘째 트럼프는 ‘5월 안’에 김정은을 만날 의사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북한이 완전히 핵을 폐기할 때까지는 압박과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5월 안”의 의미

트럼프는 지금 그가 가한 제재로 인해 김정은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눈앞에 지켜보고 있다. 그의 뜻대로 나타난 반응에 대해 즐거운 것이다. 5월을 시한으로 못 박은 것은 한미훈련이 끝나기 전, 즉 한반도 주변에 전개돼 있는 미국의 엄청난 전력자산이 언제라도 북한을 공격할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을 그 시간까지 ‘확실하게 모든 핵무기를 포기한다는 믿음을 달라’는 뜻이다.

이 뜻은 매우 무서운 뜻이다. 그런데 한국 언론들은 모든 채널을 돌려봐도 장미 빛 일색이다.

지만원 박사 j-m-y8282@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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