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국제호텔전문학교에서 플레어바텐더와 클래식바텐더를 접목한 국내 유일 칵테일 플레어과정을 신설해 2019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 호텔외식·관광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형 관광인재를 양성하며, 국내외 식음료대회에서 큰 두각을 보이고 있는 국호전에서는 골드쉐이크컵 세계바텐더대회 출전에 빛나는 박창수 특임교수를 필두로 플레어와 클래식 바텐더 전문화된 교육을 이수하여 국가대표 프로 바텐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호전 박선희 부학장은 “이번에 신설된 칵테일 플레어과정에서는 국내 자격증 조주기능사와 더불어 믹솔로지스트 자격증(1급, 2급), 창작칵테일 자격증(1급, 2급)을 단계적으로 취득하고, 국제 자격증인 미국호텔협회 국제바텐더 자격증까지 취득해 해외취업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7년 전국 음료경연대회에 참가해 4개 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도에 괄목할만한 성과로 플레어 바텐더 대회에서는 대학생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전문학교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국호전에서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편입생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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