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생산 위해 베리류 재배 현장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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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생산 위해 베리류 재배 현장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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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서 3월까지를 베리류 중점지도 기간을 설정

▲ ⓒ뉴스타운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최고 품질의 베리류 생산을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기술센터는 2월 말에서 3월까지를 베리류 중점지도 기간을 설정하고 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전정과 비배 관리 등의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베리류인 블루베리와 복분자, 아로니아는 매년 새 가지가 많이 발생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방치하면 수세가 약해지고 과실 생산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품질 고급화와 지속적인 과실 생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정을 해야 한다.

전정 작업은 해빙기부터 새싹이 발아되기 전인, 늦어도 3월 중순이전까지 마쳐야 한다. 또 밑거름은 전정 작업이 끝난 후에 전체 포장에 살포하고 가볍게 흙과 섞어 줘야 한다.

또한 오디의 주요 병해충인 균핵병과 뽕나무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싹이 트기 전인 4월초까지 친친환경약제인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기술센터는 “고품질 베리 생산을 위한 GAP인증과 홍보,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재배기술 보급과 판매 활성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정읍을 전국 최고의 베리 주산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지역 베리류 재배 현황은 보면 211ha, 오디 101ha, 블루베리 22ha, 아로니아 129ha, 기타 31.8ha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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