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또다른 성추행 가해자 고발…이어지는 파문에 하태경 분노 "정부대처 안이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최율, 또다른 성추행 가해자 고발…이어지는 파문에 하태경 분노 "정부대처 안이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율

▲ 최율 (사진: JTBC 뉴스) ⓒ뉴스타운

[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최율이 또다른 성추행 가해자를 밝혀 대중을 경악케 했다.

23일 배우 최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명 배우 조모 씨가 성추행을 해왔다고 고백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최율의 고발에도 가해자로 지목된 조모 씨는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최율의 발언으로 예술계 성추문의 심각성이 부각되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정부의 소극적 입장에 불만을 토로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성추행 가해자 중에 여전히 공직을 맡고 있는 사람도 있다"며 "왜 이를 방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 최고위원은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인사를 해임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안이한 대처에 실망감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하 최고위원의 주장에 일부 대중은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며 올바른 대책을 강구하길 바라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