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정시 추가모집이 시작된다. 정시 추가모집은 26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4년제 대학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추가모집은 입시의 마지막인 정시 중에서도 마지막 선발 기회이다 보니 수험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추가모집은 경쟁률이 높아 벌써부터 다른 입시 방법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있다”며 “그중에서도 학사학위 단기 취득을 통한 학점은행제 편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학점은행제란 수업 외에도 자격증, 독학사 등으로 학점을 채워 조기졸업이 가능한 제도로 대학 부설로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 중”이라며 “상담은 입시 전문가 선생님들과 1:1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영, 사회복지, 체육 등 12개 전공을 성적 반영 없이 모두 면접 100% 전형으로 선발중이며, 숭실대학교 내 위치해 있어 학부생들과 모든 편의시설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숭실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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