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주사파 스스로 민주화 역군이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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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주사파 스스로 민주화 역군이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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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동아는 왜 좌익들을 띄우는가?

 
   
  ▲ 왼쪽부터 안병직, 신지호, 홍진표  
 

안병직, 신지호, 홍진표는 386 주사파 핵심인데도 지금은 뉴라이트를 표방하면서 가장 도덕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신선한 지식인이라 칭하면서, 60 이 넘은 연령대의 반공-산업화 세력을 독재에 추종하고 부정축재를 일삼고, 자식을 군대에 보내지 않고, 해외에 재산을 빼돌린 추악한 부류의 인간들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우리 60대 이상의 반공-산업화 인생들이 그들의 말처럼 추악하지는 않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 해도 386 주사파들 처럼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역적질은 하지 않았다.

'위수김동' 주사파가 스스로를 민주화 역군이라 불러!

386 주사파란 무슨 뜻인가?

주사파를 아는 우리 같은 전문가들은 주사파를 “위대한수령 김일성 동지(위수김동)를 외치면서 김일성을 숭배하는 종교에 빠졌던 사람들, 북한은 친일파를 피로 숙청해 세운 정권이라 민족의 정통성이 있고, 남한은 미국의 앞잡이 이승만이 친일파를 가지고 세운 정권이기에 태어나서는 안 될 더러운 정권이라며 하루 빨리 파괴해야 한다고 믿으면서 파괴전선에 나섰던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는 손학규가 그의 강연 때 여러 차례 반복했던 말이다.

그런데 뉴라이트 사람들은 386 주사파를 민주화 전사들이라고 자부한다. 반면 우리는 민주화운동을 반미-용공 적화통일 운동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민주화 좋아하네" 이것이 대부분의 반공-산업화 인생들의 반응이다. 386 주사파를 고귀한 민주화 전사라 자칭하니 속된 말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참이다.

주사파의 실체는 반역과 배신의 데미안, 학문엔 날날이

경찰에 쫓기고 김일성 주술을 외우는데 일생을 바친 이들은 궤변의 천재들로 잘 못 태어난 인생들일 뿐,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본질적 학문에는 문외한들이다. 한마디로 날날이들이요, 저주받을 데미안들인 것이다.

이들은 자기들을 고귀한 존재로 추켜올리면서 대중을 현혹하는 반면, 피터지게 이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키고 공부도 많이 하고, 품위가 무엇인지 아는 60대 이상의 국민들을 더럽고 게으르다 공격한다. 바로 이런 적반하장의 자세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빨갱이들의 습성인 것이다.

주사파들은 대한민국을 파괴해왔던 세력이기 때문에 국민과 국가에 가장 추악한 죄를 저지른 역적들이다. 이런 중죄인들이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들의 죄과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며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며 정치의 장에서 영원히 떠날 것을 선언해야 한다. 그들이 정치판에 들어오면 국민들이 매우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한번 빨갱이 영원한 빨갱이!"

'시대정신'은 빨갱이들의 로고 말

이런 사람들이 과거에 대한 정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 시켜온 반공-산업화 세력에 대해서 하는 말은 참으로 가관이다. 가관이라고 치부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우리가 깨 부숴야 할 위장된 빨갱이 들이다.

신지호는 필자와 노선이 다르다 했고, 필자를 극우라 혹평한 바 있다. 주사파의 영웅이자 지존인 김영완은 ‘시대정신’이라는 출판사를 가지고 제2의 이수근인 황장엽의 저서를 출판해 주고 있다. 황장엽의 저서는 주로 주체사상 강론이다.

김영완은 최근 ‘시대정신’이라는 잡지를 만들면서 운동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대정신’, 이 말은 최근 손학규의 로고 말이 됐다. “이념논쟁은 이미 끝났다. 과거를 왜 따지느냐, 시대에 맞게 전신도 변해야 한다”

‘시대정신’ 자체가 좌익을 연상케 하는 새로운 단어인 것이다. 이들의 정체를 보자.

안병직의 발언

1) “공산주의도 포용해야 한다”.

2) “한국의 올드라이트는 권위주의와 산업화세력에 연원을 두고 있어 자유주의 개혁을 하려면 자기부정을 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뉴라이트는 독재, 권위주의, 부정부패에 맞서 싸운 민주화 운동 출신 인사들이 핵심이며, 사상적으로는 공산주의까지도 논의가 허용되는 다양한 사회를 추구한다”

홍진표의 발언

1) “반공주의는 지난날 결국 사상통제로 흘러 많은 지식인의 반발을 불러왔고, 우파 지성의 선도성과 헤게모니를 약화시켰다. 근래 남북관계 진전을 틈타 강정구 교수류의 친북 좌파 주장이 양지로 나오게 되자 ‘좌경 운동권이라는 말은 군사정권의 조작’이라고 여기던 국민이 그 본질을 알게 되었다. 개방의 효과다.”

2) “사상통제, 반공주의 시대는 끝났다”

3) “뉴라이트를 좌파라고 규정하는 방식이야말로 전형적인 반공주의의 모습이다.”

4) “반공주의로 인해 “엄청난 좌파들을 양산해냈다. 항상 가공의 ‘적화 위험’에 떨어야 했다. 철통같던 반공주의는 80년대 대학가 좌파이념의 엄청난 폭발로 쉽게 무너져 버렸다”

5) “일각에서는 북한의 위협을 근거로 그 필요성을 말하지만 북한 정권은 이미 사회주의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는 마피아와 유사한 범죄집단일 뿐이다. 실제로 서구나 일본의 좌파들 중에 김정일 체제에 대해 ‘사회주의의 일탈’이라고 보면서 反김정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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