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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숀 화이트, 신기술로 금메달 "흉터 보면 기분 안 좋아…얼굴 62바늘 꿰매기도"

기사승인 2018.02.15  0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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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숀 화이트 SNS) ⓒ뉴스타운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숀 화이트는 14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하프파이브 결승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었다.

이날 숀 화이트는 작년 연습 중 부상을 당한 기술인 '백투백 더블콕 천 440도' 회전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해 최종 점수 97.7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숀 화이트는 금메달을 확정된 뒤 "오늘 기술은 나를 다치게 했던 바로 그 기술이었다"며 "여기까지 오는 동안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았는데 다 그럴 가치가 있었다"고 감격스러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숀 화이트가 성공한 '백투백 더블콕 천 440도' 회전 기술은 올림픽에서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훈련 중 얼굴 62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은 숀 화이트이기에 그의 '백투백 더블콕 천 440도' 회전 기술 성공 여부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앞서 지난해 부상의 공포를 이겨낸 숀 화이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몸 상태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부상이 있었지만 부상이 지금 신체적·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봤을 때 얼굴에 난 흉터를 보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며 "하지만 그 상처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올림픽에 나가고 싶은 열정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숀 화이트의 금메달 소식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여준영 기자 ent@newstown.co.kr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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