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낛시밥, 초청장에 감격해 대한민국 포기한 문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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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낛시밥, 초청장에 감격해 대한민국 포기한 문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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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애숭이 김정은이 66세 문재인을 가지고 놀아, 멍텅구리 문재인 참으로 한심

김정은 낛시 밥에 걸려든 문 정권

문정권은 예상했던 대로 남북 관계를 대한민국의 위기의 국면으로 끌고 가고 있다. 김정은(34)이 신년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동참 입장을 밝힌 뒤 한 달여 만에 동생 김여정(30)을 남한 특사로 파견 문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했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전면 봉쇄로 궁지에 몰린 김정은이 문정권과 관계 개선으로 국제제재 무력화에 나선 것이다. 문제는 김정은 낛시 밥에 걸려든 문정권이다. 30살의 김여정의 평화공세에 문대통령은 핵포기 문제는 말도 못 꺼내고 회담이 곧 평화동일이 되는 것처럼 언론을 총 동원 국민을 속이고 있다.

김정은의 평양 방문 초청에 대해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키자”고 했고 청와대 대변인은 ‘수락’의미로 발표했다. 문대통령은 11일 북한 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자리에서는 김여정에게 “만남의 불씨를 키워 횃불이 될 수 있게 하자”고 말했다.

문재인은 멍텅구리에 정신병자다.

김정은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대남 카드로 돌파하겠다는 꼼수에 속은 것이다 김정은이 평창올림픽 전날 대대적인 열병식을 거행하며 미 본토 타격용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까지 과시한 다음,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은 핵·미사일을 고수하며 남북대화로 국제제재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핵포기 없는 남북대화나 정상회담은 김정은 적화통일 전략에 말려드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더 강력한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은 북한을 더 압박해 김정은이 체제 붕괴 위협을 느낄 정도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성 있는 협상에 나설 것이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김정은을 굴복시킬 결정적 시기를 또 놓치고 있다

구제불능의 문대통령 퇴출이 답

한국에서 상영중인 영화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영화는 세계 2차 대전 당시 처칠이 '평화'로 위장된 독일 히틀러의 항복 조건 타협을 거부하고 항전으로 이끌어 승리했다는 영화다.

영화대 사중 "전쟁에서 진 나라는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무릎을 꿇고 굴복한 나라는 다시 일어설 수 없다"는 처칠의 연설문을 문재인 귀담아 들어야할 대목이다. 영화 대사처럼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처넣고 어떻게 호랑이와 대화를 하라”고 하느냐는 대사가 문재인에 경종을 주는 대목이다

문재인이 평화로 위장한 김정은에 속아 평장올림픽을 북선전장 만들어 주고 그것도 모자라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나섰다.

이 영화에서 처칠이 승리한 것은 국민의 생각을 읽으려고 했다는 점과 국민이 정치인들보다 더 현명하고 애국적이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문정권은 국민들 속이고 독재독주정치를 하며 여론마저 왜곡하고 국민의 소리를 들으려하지 않는다. 북한은 미국과 유엔 대북제제를 만회하려는 김정은 평화공세 낛시 밥에 문재인이 걸려든 것이다. 김정은 평화공세에 걸려든 문재인은 남남갈등 한·미 갈등 조장하며 김정은 전략에 말려들고 있다.

문정권은 친북반미를 외치며 우방인 미국과 갈등이 심화되어 미국 일본 등 우군을 모두 잃고 있다. 34세의 애숭이 김정은이 66세 문재인을 가지고 놀고 있다. 북한 김정은은 평화의 낛시 밥을 던져 놓고 남남갈등과 한·미를 이간시켜 동맹의 균열에 박수를 치며 구경하고 있을 것이다

김정은은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개발 해 놓고 한·미를 이간 시켜 군사훈련, 대북 제재 등 한미공조를 문재인 스스로 깨게 만들어 ‘손 안대고 코 풀고’ 있다.

30세의 여동생 김정을 보내 '올림픽 평화' 공세를 펴면서 문재인에 내민 초청장 하나에 문정권은 '바람에 촛불이 꺼질세라' 쩔쩔매는 모습을 보는 국민은 참담함을 넘어 분통이 터진다. 북한은 지난 25년간 미국과 협상→합의→파기를 반복하며 시간 벌기 전략을 통해 핵을 개발했다.

김정은은 핵을 이용해 문재인을 굴복시키고 문재인을 통해 미국을 원격 조종하고 있다. 김정은 아가리에 머리를 처박은 문정권은 김정은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일 수박에 없다. 김정은은 문재인을 손안에 쥐고 있으면 미국이 대북선제공격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또 평화를 앞세운 북한이 촛불세력에 반미를 외치게 사주하면 남남갈등이 심화되어 남한이 스스로 붕괴되게 전략을 펼 것이다.

북한은 '우리의 동의 없이는 대북 무력행사도 있을 수 없다'는 문대통령이 천명하면 미국은 손발이 묶이게 되고 한국을 방패삼아 유엔의 대북 제재마저 흔들 것이다.

핵폐기 없는 남북정상회담은 적화로 가는 길

펑창올림픽을 장악한 김정은은 문재인을 평양으로 부르면서 북핵에는 '핵' 자도 못 꺼내게 하고 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남북 정상회담에 목을 매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남북회담의 댓가로 북에 퍼주 8조3천억(현시가 15조) 핵과미사일이 되어 5000만 국민의생명이 담보 잡혀 있고 북한 동포 300민을 굶겨 죽인 김일성 3대 세습독재자를 구제하여 북한동포의 고난의시간만 연장시켜주었다.

김정은의 남북대화 한미디에 문정권은 미쳐 날뛰고 5000만 국민은 친북 반북으로 갈라져 혈투를 하고 있다. 북한이 주장하는 실체가 없는 '민족끼리'가 패션처럼 번지면서 북한의 핵·3대 세습독재·북한동포 인권은 사라지고 전쟁이냐 평화냐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평화보다 더 무서운 것이 김정은 계략에 말려들어 적화통일하려는 문정권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주적은 김정은이 아니라 문정권이다.

글 : 이계성(필명:남자천사)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 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공동의장, 문재인 퇴출 국민운동연합 공동대표, 구국포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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