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진실규명도민연대 창립기념 현길언 교수 초빙 4·3강연회에 초청합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주4·3진실규명도민연대 창립기념 현길언 교수 초빙 4·3강연회에 초청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7일 벤처마루로 오셔서 힘을 보태주십시오

▲ ⓒ뉴스타운

나라에 망조(亡兆)가 들었습니다.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났다고 전 세계에 천명하였습니다. 4·3폭동의 주동자들도 공산통일조국 건설이 목적이라고 증언했고, 그들은 제주에서 북조선 건국에 찬성하는 비밀 투표지를 가지고 월북하였습니다. 4·3은 적기가를 부르고 인공기를 흔들던 남로당의 폭동입니다. 그런데 탄압에 대한 저항이라고 4·3특별법을 개정한다고 하니 나라에 망조가 들었습니다.

국민들이 만드는 제주4·3진상보고서를 다시 쓰겠습니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제주4·3정부보고서는 공산 폭동을 저항이라 주장하고, 왜곡과 편향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4·3정부보고서를 부정하면 감옥에 가야 할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권력에 의해 왜곡된 제주4·3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권력이 만든 ‘제주4·3정부보고서’에 대응하여 국민들이 만드는 ‘제주4·3국민보고서’를 만들겠습니다.

2월 7일 벤처마루로 오셔서 힘을 보태주십시오.

현재 대한민국은 좌우익이 대결하는 전쟁터입니다. 위선과 양심, 거짓과 진실이 대결하는 사상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양심과 진실을 위하여 일어섰습니다. 진실의 승리를 원하시는 도민들께서는 2월 7일 벤처마루로 오셔서 진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저희들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대한민국에서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