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 박용환 회장은 1월 22일 원주시 저소득층 영유아를 위해 써달라며 첫째 딸 돌잔치 축의금으로 받은 2천만원을 기부했다.
박 회장은 딸 루아의 첫돌을 함께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축의금을 루아 또래의 저소득층 영유아에게 전해주고 싶다. 앞으로 커나갈 아이가 나눔 가치를 알고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더했다.
한편 박 회장은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원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다.
2015년에는 결혼식 축의금 3,000만원을 저소득 가구 연료비 후원을 위해 기부하는 등 개인의 행복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
그의 나눔의 철학은 회사 경영에서도 드러난다.
박 회장은 “앞으로 회사 수익금 30%를 지역에 환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경영을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더파크 그룹은 소년소녀가장 돕기, 노인돕기 봉사활동, 경로잔치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더파크의 임직원은 연봉의 1%를 적립해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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