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의 본격적인 언론탄압 및 정치보복 차원의 고소에 대해, 본지(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서울경찰청의 2차 출석요구에 국변(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들의 모임)소속 조원룡 변호사를 통해 사건을 피의자 주거지인 서울노원경찰서로 이송할 것을 요청하는 사건이송 신청서를 22일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서울경찰청의 출석요구는 5천만 국민과 60만 국군의 생명을 보호하자는 공익목적의 ‘청와대 탄저균 백신 국민 몰래 구매’에 대한 본지의 사실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탄저균 백신을 ‘치료용으로 구입’했다며 ‘백신을 맞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고, 뉴스타운TV도 이에 대한 정정보도를 한 바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목적의 방송 보도를 공권력을 이용해 언론과 국민을 탄압하는 건국 이래 최악의 정치적 탄압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전국민과 세계인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문재인과 청와대는 알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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