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탄생하고 가장 추악한 집단으로 변해 국민의 모욕과 지탄을 받는 기자들이다. 지금 국민의 알권리는 철저히 외면하고 대통령과 권력에 아첨하는 기사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기자(記者)의 본분은 권력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국민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책임이고 도리다. 엘리트 집단으로 존중을 받아야 할 기자들은 쓰(기)레기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로 신뢰와 믿음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가 태동하면서 그 수위가 도(度)를 넘어섰다.
더구나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서로가 충성심을 발휘해 대통령 입에 맞는 착한 기사만 쓰려고 안달이다. 대통령을 향한 아첨의 기사를 보는 국민들에게 기자들은 정신이상자로 취급받고 있을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다. 대통령이 스스로 커피를 따라 마신다고 서민적이며, 경호원을 제치고 주민들과 악수를 한다고 소통의 대통령이라고 아부성 기사를 써대는 요상스런 기자만 청와대 출입이 가능한 모양이다. 이런 행동을 하는 대통령의 일상이 대서특필로 보도되는 대한민국으로 변하고 있다.
군사정권 시절에도 독재와 굴복하지 않던 기자정신이 완전히 소멸된 현실이 참으로 씁쓸하다. 예전의 강직하던 정신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비양심과 인면수심의 모습이 되어버린 기자들이 가엽고 안스럽다. 이들 집단은 민주노총의 산하여서 못된 버릇만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양심적인 기자들에게 권력과 대통령의 아부성 기사만 갈겨대는 기자들은 오히려 비굴한 기자로 평가받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먹물로 가득한 엘리트 기자정신은 똥물로 가득한 민주노총의 시녀로 전락한 추한 기자가 되었다.
이제 국민들은 기자에게서 마음이 점차 떠나가고 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외면하고 정부와 청와대의 입맛을 돋우는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정신은 썩어가며 몸은 권력에 의지하려는 기자들에게 국민은 더이상 희망과 꿈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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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는 물론 사회의 이곳 저곳에 자릴잡은 주사파의 활동,,,,
지금의기래기라 불리우는 기자들중 다수가
실은 전교조의 입김에 사상이 개조된 좌파 사상가 들 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