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태평양군 사령관, ‘한미 연합군사훈련 올림픽 후 실시’ 재확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 태평양군 사령관, ‘한미 연합군사훈련 올림픽 후 실시’ 재확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력은 계속

▲ 해리스 사령관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은 평창올림픽이 끝난 후 실시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고 “북한에 압력을 계속 가할 방침”임을 확인했다. ⓒ뉴스타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실시한다“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은 10일 오전(한국시간) 하와이를 방문 중인 오노데라 이쓰(野寺五典) 일본 방위상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주일 미군은 미 태평양군에 소속되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사령관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은 평창올림픽이 끝난 후 실시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고 “북한에 압력을 계속 가할 방침”임을 확인했다.

이날 회담은 하와이 호놀룰루 미 태평양 사령부에서 이뤄졌으며, 오노데라 이쓰 방위상은 이날 “9일에 남북회담이 열렸지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은 변하지 않았다. 미국과 일본의 훈련은 종전대로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사령관도 한국과 미국의 연합 훈련을 바탕으로 훈련의 지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