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공유, 정유미 향한 속내 고백 "붙어 있을 시간 없었다…좀 더 밀착하고파"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결혼설' 공유, 정유미 향한 속내 고백 "붙어 있을 시간 없었다…좀 더 밀착하고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공유, 정유미 (사진: 매니지먼트 숲) ⓒ뉴스타운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혼인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신라호텔을 예약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동료인 공유와 정유미는 묘하게도, 앞서 열애설이 아닌 결혼설에 이름을 올리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를 두고 일각의 추문이 이어지자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불호 없는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기에 이들의 교제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공유와 정유미는 여러 인터뷰에서 종종 서로를 언급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공유는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같은 부산 출신의 정유미와 사투리를 쓰는 멜로 작품을 해 보고 싶다"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정유미와 두 작품을 함께했지만 붙어 있을 시간이 없었다"며 "부산 사투리를 통해 좀 더 밀착된 연기를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소속사의 단호한 입장과는 달리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호응을 얻어 온 두 사람에게 오늘날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