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여론조사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여론조사 뭐하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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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여론조사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여론조사 뭐하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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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여론조사는 유권자 전체를 조사할 수 없는 한계의 벽,

▲ ⓒ뉴스타운

리얼미터 여론조사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의 여론조사 응답률은 약 5%에 미달수준에 그쳤다. 국정지지도 72%는 낮은 응답률을 전체적인 국민의 의견으로 보면 안됀다,

출범 1년도 안된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서는 언론보도를 집중적으로 반영,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응답률 5%의 여론조사는 대표성이 결여될 뿐만 아니라 편향성이 나타날 수 있고 객관성과 공정성이 훼손 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탈원전 정책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60.5%로 나왔지만 문항과 답변 구성도 허술했으며 설문 문항 자체가 특정한 답변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신뢰도가 떨어져 여론조사에 숨은 비밀이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실증이다.

▲ ⓒ뉴스타운

그러므로 마음을 열고 선거여론조사 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유권자도 많다는 것이다. 100% 국민 여론조사는 없다. 그러니 여론조사 결과가 절대적 이라는 판단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지방선거는 국민들로 부터 지역권 살림을 위임받을 단체장들 심사에 있어서 귀 와 눈을 크게 열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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