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의 여론조사 응답률은 약 5%에 미달수준에 그쳤다. 국정지지도 72%는 낮은 응답률을 전체적인 국민의 의견으로 보면 안됀다,
출범 1년도 안된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서는 언론보도를 집중적으로 반영,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응답률 5%의 여론조사는 대표성이 결여될 뿐만 아니라 편향성이 나타날 수 있고 객관성과 공정성이 훼손 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탈원전 정책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60.5%로 나왔지만 문항과 답변 구성도 허술했으며 설문 문항 자체가 특정한 답변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신뢰도가 떨어져 여론조사에 숨은 비밀이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실증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열고 선거여론조사 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유권자도 많다는 것이다. 100% 국민 여론조사는 없다. 그러니 여론조사 결과가 절대적 이라는 판단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지방선거는 국민들로 부터 지역권 살림을 위임받을 단체장들 심사에 있어서 귀 와 눈을 크게 열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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