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스사이트인 ‘워싱턴 프리비건’은 2일(현지시각) 북한이 제 6차 핵실험(2017년 9월 3일)을 실시한 직후인 2017년 9월 중국 공산당이 추가 핵실험 중단을 북한이 약속을 하면, 중국은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확대하고, 김정은 정권의 체제를 보증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프리비컨’은 중국 공산당의 ‘극비문서’를 입수했다며, 그 문서를 게재했다.
문서는 북한이 핵무기를 즉각 완전히 폐기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북한이 자제를 보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에 따른 제재를 중국은 상징적으로만 실시하려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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