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이준석의 죄가 곧 선장 문재인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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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이준석의 죄가 곧 선장 문재인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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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를 맞든 치료를 하던 왜 당신들만 살려 했는가?

▲ ⓒ뉴스타운

청와대의 행정이 삼국지인지, 150개를 이미 주사했는지 밝혀야

청와대가 식약청에 내린 공문을 보면 시장조사를 해서 단가까지 알아내 가지고 500회 주사액에 30,500,000원을 책정했다. 그렇다면 500개가 수입되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상식이다. 공문은 명시하기를 이 500개는 대통령과 대통령 주변의 근무자를 위한 것이라 했다.

그런데 2017.12.24. 청와대는 350개를 구입해 국군병원에 보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 500개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350개를 구입했다는 말이 된다. 그러면 시장 조사도 안 해놓고 500개에 3천5십만원을 지불했다는 말인가? 청와대 행정이 삼국지행정이라는 말밖에 안 된다.

거짓말도 백번하면 참이 된다는 레닌의 가르침 받은 주사파의 말 누가 믿나?

청와대 대변인은 모 언론이 청와대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켰다며 고소를 하겠다한다. 주사파로 가득 차 있는 청와대가 신뢰를 상실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청와대가 빨갱이 주사파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은 국민공지의 사실이다. 빨갱이들의 장기는 거짓말이다. 레닌의 가르침, “거짓말도 백번 하면 참말이 된다” 이런 지식을 이미 가지고 있는 국민들에게 청와대의 해명이 신뢰성 있게 수용되겠는가? 청와대는 어떻게 해서 500개가 350개로 축소됐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다. 시장조사를 삼국지식으로 했는지, 아니면 150개는 이미 주사를 맞은 것인지.

예방주사를 맞든 치료를 하던 왜 당신들만 살려 했는가?

청와대는 해명하기를 “백신주사는 국내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탄저균 백신주사는 주한미군 모두가 맞는다고 한다. 임상시험은 제약회사에서 하고, 그 결과는 미국 보건당국이 승인한다. 미국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백신이 유독 한국인에게만 부작용을 일으킬 리 없다.

지난 7.26. 청와대는 이 분야의 전문가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회의까지 했다. 그 회의에서 나온 결론이 백신의 신뢰성 상실이던가? 국내 임상실험이 없어서 예방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불안한 품목이라면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더더욱 불안한 품목일 것이다. 그런 약품이라면 무엇 때문에 3천만원씩 들여 국민 몰래 수입을 했는가? 백신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한다는 말은 청와대에서 처음 듣는 말이다. 감기 백신, 결핵백신, 폐렴백신, 모두가 다 치료용으로도 사용하는가? 

탄저균에 대한 치료약은 따로 개발돼 있다. 미군은 백신은 예방주사로 맞고 유사시에는 치료약을 따로 쓴다. 치료가 목적이었다면 막바로 치료약을 살 것이지 미쳤다고 백신을 사서 치료약으로 사용하는가? 청와대가 치매 걸렸는가? 백신은 주사맞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산 것이다. 이미 맞았든 나중에 임박해서 맞으려 했든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네들만 살려고 한 것이 아니겠는가? 백신의 효과는 아마도 1년 이상 장기적일 것이다.

전쟁은 불과 몇 달 사이에 난다는 것은 중론이다. 그러면 이미 맞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이미 맞았든 이다음 급할 때 맞으려 했든 자기들 혼자만 살겠다는 의도는 숨길 수  없다. 국민은 혼자들만 살아남으려 했다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지 언제 맞느냐에 대해서는 관심 없다.    

이 정부는 의도적으로 국민생존 훈련 가로 막았다

이 정부는 국민을 위해 화생방 대피 훈련도 일부러 실시하지 않았다. “정부가 나서 위험을 조장할 수 있다, 불안감을 일으킨다''는 희한한 말로 국민이 스스로 목숨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의무적인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았다. 이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의지로 국민들을 무방비 상태로 내몬 간접살인 행위다. 유사시 국민들은 자기 생명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생존지식을 차단해놓고, 청와대 식구들만 살겠다고 백신을 수입해 온 것이 아니던가?

국내 임상시험이 없기 때문에 백신을 예방주사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은 참으로 탈 상식적인 변명이다. 백신을 치료약에 병행해서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 말도 상식인들에게는 이해되지 않는다. 치료가 목적이었다면 곧바로 치료약을 살 것이지 왜 예방용 백신을 사서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가? 예방용이냐, 치료용이냐? 이건 말장난에 불과하다. 핵심은 왜 청와대가 적극적인 매너로 국민들을 무방비 상태로 몰아넣고, 자기들만 살아남으려 했느냐는 것이다. 치료용이냐 예방용이냐는 핵심을 호도하기 위한 수작으로밖에 인식되지 않는다.

이준석은 세월호 선장, 문재인은 한국호 선장, 두 사람 죄 빼닮아

승객들은 일부러 죽게 만들어 놓고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가장 먼저 탈출한 인간이 세월호 선장 이준석이다. 국민들은 이준석의 파렴치한 행위를 엄청 멸시하고 저주한다. 대법원은 그에게 종신형을 확정했다. 이준석도 선장, 문재인도 선장이다. 선장으로서의 상황처리에 대해 이준석이라는 이름 대신 문재인을 대입하면 이준석과 문재인이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정확히 일치한다. “국민은 죽게 만들어 놓고, 지 혼자만 살려했다” 이준석에 대해서나 문재인에 대해서나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고소? 한번 해보라. 활활 타는 불길에 휘발유 한번 뿌려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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