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수심' 적폐청산..'복수의 세상' 만든 문재인 정부 해도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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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수심' 적폐청산..'복수의 세상' 만든 문재인 정부 해도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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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 양평군의회 의원

▲ 송만기 양평군의회 의원 ⓒ뉴스타운

아무리 훌륭하게 성장을 하고 최고의 실력이 있어도 정치보복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고, 높은 직위에 있었다고 억지법으로 한 가정을 몰살시키는 '인면수심' 의 문 정권 법조계 일부 인간들의 '법 농락 행위'는 아주 잘못된 행동들이다.

일반적으로 바르게 사는 사람들은 오늘의 이런 '적폐청산' 정치보복에 큰 충격을 받는다. 최순실 우병우 사건을 본 순수의 느낌이다. 최순실 사건을 보면서 '저런식으로도 사람을 죽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 뭐래도 이경재 변호사의 여러 정황의 말들이 맞다고 본다.

그러나 '박 전대통령'을 잡기위한 충격요법으로 25년구형에 1263억 추징금 벌금 등 상식에 벗어나는 검찰의 구형은 법을 안다고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수긍하지 않을 것이다. 법조계 친구의 말을 빌어서 하는 말이다. 이런 엉터리 법치 유린은 말도 안된다. 결국 '박통'에게 큰 구형을 때리기 위한 작태다.

결국 박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하는 초전 여러가지 상황이 그대로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우병우 수석을 세 번 만에 잡아넣는 행위를 봐라 이럴수가 있는 것인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적폐청산'미명하에 당하는 '정치보복'의 피해자 가족들은 이 추운겨울에 어떤 심정일까? 여러분에게 직접 닥친 일 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답이 나온다. 억울해서 살겠는가? '문재인 정권' 해도 해도 너무한다.

대통령이 되었으면 사랑과 용서 화합으로 가야 한다. 문 대통령이 '천주교 신자' 라면서 이래도 되겠는가? 그 종교를 욕하는 사람들이 '문통' 때문에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어제 지인들과 나온 대화다. 난 그 종교가 아니라 다행이다.

정권을 잡았으면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오히려 죄진 자를 사랑하는 '사랑' '화합'의 마음으로 가야 한다. 그렇게 간다면 이 사회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문 대통령은 천주교 신자라고 하면 안된다.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천주교 신자로 대통령이 되었으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해야 한다. 즉,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교리를 행동하고 실천하고 설파해야 한다. 그런 면이 전혀 없다. 지금 세상은 '복수의 세상'이 되었다.

분열과 갈등은 더욱 심해지고 우파 좌파는 더 피터지게 싸우고 있고, 엉터리 세상의 부정은 역대 최고조로 잘못 가고 있다. 모두가 무능한 대통령 때문이다. 대통령만 중심잡고 가도 이런 '정치보복' 은 없을 텐데 해도 해도 너무한다.

'국민 대통합의 대통령'을 바라던 국민들은 현 시국을 보며 그들의 '비인간적인 행위'에 또다시 더 추운 겨울을 보내며 한숨소리만 더 커진다. 이건 아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이럴때 보수 우파라도 뭉치자!

글: 송만기 양평군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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