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인기 해외여행지로 손꼽히는 동남아, 홍콩, 대만, 일본 등에는 겨울방학만 되면 예약이 빠르게 늘어나 여행사들이 분주한데, 그 중에서도 일본 오사카는 시차도 없고 거리도 가까운데다 주요 관광지 및 여행지, 가볼만한 곳들의 관광명소 컨텐츠가 잘 구비되어 있어 자유여행 코스 및 일정을 정하는데 보다 손쉬워 해외여행의 첫 관문과도 같이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시아지역 자유여행 할인예약 플랫폼 비프리투어는 일본 최대의 관광도시인 오사카 곳곳의 관광지들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인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일권을 판매하며 미리 여행 전 구매 후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수령가능하여 여행경비도 절약하고 편리한 오사카 자유여행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성 천수각, 츠텐카쿠, 시텐노지, 오사카 햅파이브 관람차 전망대, 덴포잔 대관람차, 우메다 공중정원 스카이빌딩, 오사카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주택 박물관, 덴노지 동물원, 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 나니와노유 온천, 우메다 조이폴리스 와일드리버, 오사카 레고랜드 등 오사카에서 꼭 가볼만한 곳 약 30곳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음은 물론,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및 미술관, 가이유칸 수족관 등 다양한 여행지 입장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사카 시내 지하철과 버스, 트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으로써 별도로 하나하나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경제적으로도 큰 혜택을 준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일정에 따라 1일권과 2일권 중 선택해 구매하면 되므로 오사카 여행일정에 맞게 이용할 수 있고, 오사카 쇼핑리스트 및 기념품 구매를 위한 상점이나 오사카 맛집 레스토랑에서의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때문에 이미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을 다녀온 이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교통패스이기도 하다.
비프리투어에서는 이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입 당일 바로 이메일을 통해 E-바우처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오사카 주유패스 외에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오사카 라피트 특급열차 편도 및 왕복권,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JR북큐슈레일패스 등의 교통패스 승차권은 물론 일본 USJ,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아베노 하루카스300 전망대 티켓, 오사카 가이유칸 아쿠아리움 티켓 등의 다양한 오사카 관광명소 이용권도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
비프리투어 관계자는 “오사카 주유패스는 단순히 여러 관광지 할인혜택을 묶은 개념을 넘어 오사카가 해외여행자들에게 얼마나 관광 명소로써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징이다”라며 “오사카의 축제 일정을 확인 후 이에 맞춰 여행코스를 결정한다면 오사카 주유패스의 매력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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