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 보다 소중하다. 인천 영흥도 낚시배 사고로 13명 사망하였다.세월호처럼 많은 인명이 사망했고 , 사상자가 적다고 비교해서는 안된다.
육상 교통사고와는 다르게 해상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규모면이나 구조에서도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 지난 세월호 사건에서 허둥지둥한 재난 시스템으로 많은 인명사고로 지금까지 사회적 갈등과 조사를 하는 시점에 현 정부에서도 똑 같은 영흥도 낚시배 사고가 발생했다.
1차적인 문제는 유조선과 낚시배와의 안전을 무시한 것이지만 구조에서는 불과 낚시배로 5분거리를 해경출동 39분 늦장출동으로 골든타임을 놓쳤다.
해경의 구조.구난의 문제점이 또 다시 국민들을 실망을 안겨주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에도 국민들과 유족들은 분노하고 있다.
매번 사고가 날때 마다 책임론보다 신속하게 구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점검 보완하여 다시는 이런 재난 구조를 없애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이지만 현정부가 들어서 VTS (해상교통관제센터)관련 예산을 삭감해 공무원 증원 정책 및 퍼주기식 복지에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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