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예방적 선제공격 12월 18일’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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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예방적 선제공격 12월 18일’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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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군사훈련에 F-22 랩터 투입 목적은? 김정은 참수작전

▲ F-22랩터. 이 기종은 스텔스 기능이 있기 때문에 “레이더에 전혀 잡히지 않아, 과거에 격추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적을 100% 쳐부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최강 전투기이다. F-22기가 한반도에 무려 6대가 전개되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 그 목적은 무엇인가 ? ⓒ뉴스타운

2005년 극비작전을 강행. F-22의 전신인 세계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F117 나이크 호크 평양 영공에 진입. 김정일의 대저택 향해 급강하 반복.

한반도에 다시 긴장이 최고조로 올라가면서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이 오는 12월 18일 전후라고 각국 정보당국의 정보를 취합해 일본 석간 후지가 4일 보도해 그 근거와 실제 가능성에 대해 주목을 끌고 있다.

석간 후지는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이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 중국의 시진핑 특사인 쑹타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면담조차 하지 않고 내쳤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 5개국 순방을 마친 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끊임이 없는 가운데 가속화되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의 “미국 본토 타격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정책이 선제공격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의 발언과 앞서 백악관 맥 매스터 보좌관의 “북미간 충돌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발언 등이 겹치면서 각국 정보당국들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공격 디 데이(D-Day)가 오는 12월 18일 전후가 아니냐는 전망 분석을 내 놓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평화적 해결을 거부했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북한에 대한 ‘예방적 선제공격(김정은 참수작전)’을 결단하고, 작전 준비를 명령했다. 첫째 공격 후보 날은 오는 12월 18일 밤 전후"일 것이다.

이들 정보기관이 트럼프 정권이 ‘예방적 선제공격(김정은 참수작전)’을 하게 되는 이유는 아래의 3개 정보 때문이라는 것이다.

(1)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의 개발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으로, 미국에게는 시간이 없다는 점.

(2) 북한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핵탄두의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한국이나 일본, 미국령 괌 군 기지를 노리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노동미사일과 화성-12형’에 탑재가 가능하다. 한국과 일본에 잠입한 공작원(한국에는 약 5만 명, 일본에는 약 600명)의 동향이 비정상적이다. 급격히 활발해지고 있다.

(3) 대북 경제 제재효과를 보아 왔다. 북한의 군부는 기아 상태이다. 북한 김정은은 쿠데타를 저지하고 있다. 자신의 아버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기일인 12월 17일 또는 내년 1월 8일 김정은 생일 전후에 동해 북부나 태평양 상에서 핵실험(수폭일 가능성도 있음)을 강행, 폭주할 가능성이 있다.

한미 양국은 12월 4일부터 사상 최대 규모의 양국 공군기들이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했고 8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훈련에는 약 230여 대의 전투기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가 참여하는 이유가 주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훈련에는 미군에서는 공군, 해군, 해병대 등 병력 12,000명이 참여하고 한국군도 함께 한다.

특히 F-22랩터 6대와 F-35A 라이트닝 II가 3~4대 투입된다. 문제는 F-22랩터이다. 이 기종은 스텔스 기능이 있기 때문에 "레이더에 전혀 잡히지 않아, 과거에 격추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적을 100% 쳐부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최강 전투기이다. F-22기가 한반도에 무려 6대가 전개되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 그 목적은 무엇인가 ?

미군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에 대한 "백기를 들라. (이게) 미국의 진심이다"라는 최후통첩이라는 것이다. 그는 "F-22의 타깃이 되면 목숨은 김정은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벌벌 떨고 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미군은 지난 2005년 극비작전을 강행했다. F-22의 전신인 세계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F117 나이크 호크를 평양 영공에 진입시키고, 김정일의 대저택을 향해 급강하를 반복했다. 당시 김정일은 손도 발도 꿈쩍하지 않고 벌벌 떨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절대 공포를 아들인 김정은이 잊을 리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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