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귀순병사가 자유를 찾아 순탄하게 넘어 온것이 아니라, '정전협정'을 어겨 가면서 무차별 사격속에 생명을 걸고 자유대한민국을 찾아 귀순한 것이다. "모든 국민들이 죽을 것이다."라고 생각들 했을 것이다. 온 국민의 눈과 귀가 귀순병사에 쏠려 있는건 현실이다.

그러나 귀순병사에 대하여 북한군은 무차별 사격으로 인하여 사경을 헤매던 귀순병사가 이국종 교수의 집도로 인하여 꺼져가는 귀순병사를 살렸다. 이국종교수의 브리핑 과정속에 기생충 얘기에 정의당 김종대의원은 '개인정보유출'및 '인격테러범'으로 이국종교수를 비난했다.

자국내 환자에게는 철저하게 개인정보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지금 이 사고는 별개로 봐야 한다. 수술을 하면서 의사는 국민에게 브리핑으로 알려야 하며 거기서 자연히 환자상태,  북한의 생활을 유추해 본다. 또한 이국종 교수는 합참과 의논후 브리핑을 했다고 한다.

헌신적 의사 소임을 격려해도 모자랄 판에, 북한병사의 인권이 그리 중요한가? 그 시간에 북한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을 해야 마땅한것이 옳은 일 아닌가 국민들은 상황 인식 모르는 한심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상황에 따라 말을 해야 하고 정의당 사상이 더 의심스럽다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은 JSA 귀순병을 치료하다 회충이 많다고 공개했던 이국종 교수가 병사의인격에 테러를 가했다고 도리어 김종대의원은 공격당하고 있다면서 정의당 현역의원들까지 함께 가세하고 있는 것은 선량한 소시민을 하루아침에 인격테러범으로 만드는 정의당 의원들이 바로 테러범들이라고 일침했다.

한편 김진태의원은 그 뱃속에 회충이 가득하게 만들고 회충약이 없어 볏집물을 먹게한 깡패정권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겨우 치료해주고 회충 공개한 의사가 그리 못마땅한 일인가?  이번일로 북의 지옥같은 실상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국종  교수는 과중한 업무로 왼쪽 눈이 거의 실명 상태라고 한다. 이번 사고로 인하여 이국종 교수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으며 대다수 국민들은 존경하고 있다. 이번 정의당은 이국종 교수 저격에 깊히 반성하고 국민들 앞에 사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