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저자 묘심화 스님, ‘한반도 전쟁 대예언’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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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저자 묘심화 스님, ‘한반도 전쟁 대예언’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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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된 김정은 정권의 교체 또는 붕괴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거의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

▲ ⓒ뉴스타운

‘빙의’로 유명세를 탔고 최초의 여성 대통령 출현을 예언했고 몰락을 경고했던 묘심화 스님이 절필 7년 만에 한반도 전쟁을 예언하는 ‘한반도 전쟁 대예언’을 세상에 내놓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여 ‘김정은에게 경고’를 보낸 것과는 반대로 김정은과 북한에 대한 호의를 포기하지 못하는 문재인 대통령 시기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위기 상황이 제대로 극복될까?

사실상 김정은의 핵실험과 ICBM을 방조하며 동북아 주도권의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중국에 대해, 그리고 코드 불일치한 트럼프와의 틈바구니 속에서 문 대통령은 국내외적 빙의상황을 치유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묘심화 스님의 해답은 빙의된 김정은 정권의 교체 또는 붕괴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거의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강고한 한미동맹의 바탕 위에 대한민국의 보수가 재건되어 제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홍준표 대표의 자유한국당 신보수주의가 성공하고, 불국토 건설을 위한 호국불교의 정신이 널리 퍼지고, 빙의된 수도 서울을 모악산 비사벌로 천도하고, 그게 안 되면 빙의된 터 청와대만이라도 이궁(移宮)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난세에 이순신 장군 같은 미륵(지도자)이 출현할 것이며 속히 출현하기를 이 책에서 발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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